저도 5개월부터 대신 하루 10-20분만 태웠어요~ 기어다니고 서고 하니깐 보행기 안 탈라고 해서 치웠어요~ ^^

영유아 검진 받으러 갔다가 의사샘한테 들은 얘긴데요..
보행기는 안태우는게 좋다고 집에 있는 보행기도 치우라더라구요--
그래서 안태울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우리 애는 이제 만8개월인데요..
저도 한번태울때 한10분정도 태우는거 같애요
애도 잘 안탈려고 하구요 ㅎㅎㅎㅎ

저도 5,6개월 정도 때부터 태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잘 안타고, 태워놓으면 몸부림치면서 울어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못했답니다. 보행기 사용할때 오래 태우시면 안되세요~. 다리 벌어짐때문이라기 보다는 허리받침이 없어서 아기가 힘들답니다. 척추에 무리가 갈수도 있고 말이에요. 아기띠는 아기가 등 전체를 충분히 기댈수가 있지만, 보행기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전 한번 사용할때 10분정도로 태운것 같아요.^-^ 지금도 보행기는 잡고 서는 용이네요~. 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