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 가 그다지 잘생겼지는 않아요.
그렇게 저한테 잘 해주지도 않아요..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부터 그 애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떨때는 그 애와 사귈때를 상상을 해보곤 해요..
제가 그냥 친구로써 남자와 조금(?) 친하게 지낸적은 많아도.. 사랑해 본 적은 처음이에요..
또 그 애랑 아직 얘기도 안 나눠봤어요...
이름도 모르고요.. 폰 번도 모르고요., 제가 워낙 모르는 사람에겐 말을 잘 못해서.. 한번 친해지면 잘 노는데..
고백을 어떻게 할까요??
고백을 안 하곤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또 개학한 후에 고백할 건데요..
다른 애들이 문제에요..
지금 방학때는 괜찮지만 개학되면 아는애들(여자애) 와 같이 기다리고... 차 안에 들어가면 또 학교 반 남자애(웬수)가 있고요..
(그애랑 같은 영어반은 아니지만 차 기다릴때 같이 기다려요)
연애를 몇번 해본(?) 언니와 상담을 했는데..
발렌타인 데이때 전체 다 발렌타인 기념으로 초콜릿에 편지는
그냥 축하해 라고 하고 좋아하는 애 한테는 초콜릿 넣고 편지는 다르게 높임말로 쓰라고 하더군요...
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니 말 대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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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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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 한태 호감을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제가 너무 소극적이라..) 언니가 말 한 고백법으로 할까요? 아님 다른 방법 있으면 답변해주세요..

답변 부탁드려요..

이거 지식인에도 물어봤었는데,,,
알맞은 답변이 없더라고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