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슴이 두근두근..♡
목화
저 사실.. 예전 이성에게 차이고 또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그 애는 좀 느릿하지만 얼굴도 귀엽고 공부도 잘하고 진짜 멋있어요>< 게다가 성격도 착해요 ㅎㅎ
그래서 저는 그 애의 진심을 알고 싶은데 그 애는 솔직하지 못해요
음.. 제 마음을 잘 전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호텔모아 여러분~ 도와주세요 ㅠㅠ
이번에야말로 꼭 성공하고 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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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력
..........제가 좀 성격이 소심해서 ㅋㅋㅋㅋㅋ 만약에 고백했다가 차이면 사이껄끄러워지고 ㅠㅠ 지금 이대로 쭉갔으면 좋겟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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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아니죠.. 그런일도 있는거죠 여자가 고백하는건 이상한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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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저랑 비슷하신것 같애요 ㅠㅠㅠ 근데 여자가 고백하는건 이상한걸까요?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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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예전 이성에게도 번호 아주 쉽게 땄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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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네! 용기를 내서 번호 따볼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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싴흐한세여니
문자로 고백하세여!!><
번호따는건 어렵지 않을듯ㅎ -
갈매빛
아 ㅎㅎ 감사해요^^ 사실 그 애 앞에 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져서 말도 잘 못해요.. 근데 편지라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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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마음을 전할 때는 서로 마주보고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대화로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만약 이 방법이 쓱쓰럽다라고 생각되시면 음,,,,,, 편지가 있쟈냐요><
헤헷^^ 멋지게 고백해서 풋풋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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