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군요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생각을하고 뭣이든지 해야되겠어요

주워들은 얘기로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비누는 보온온도가 너무 높아서 젤화나는 것이 그닥 성분엔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교반온도, 보온온도를 너무 높게 잡지 말라고..
그리고, 가성소다와 섞을때도, 처음엔 정제수로 섞어서 온도 내려간뒤에 차가운 모유를 넣어주시면
온도가 덜 올라가서, 좋을듯합니다. ^^
전 우유 비누 만들때 그렇게 했더니, 매꼬롬한 녀석이 나와주더라구요.

맞아요^^* 우유비누 만들려구 우유와 가성소다를 합치는뎅,,,
누우런색깔이 나더라구여^^ 괘찮을까여?? 걱정된다는,,,

이러고보면 비누만들기도 참 배울것이 많습니다요~~ ^^

하지만, 모든 효과가 다 없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깊게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정제수로만 만든 비누와,
맥주나,와인, 모유등등 정제수와 같이 섞어서 만들거나 대체해서 만든 비누는
사용감이 틀리다고 하니까요~

북마크님...맞습니다~ 우리가 넣는 분말도 너무 높은 온도에 넣으면
그 효과가 없습니다 ^^ 에센셜 오일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온도가 중요한 문제가 되기도 하죠~ ^^
특히 화장품에선 더더욱~

맞아요. 플로럴워터는 비누에 넣어도 더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방부제나..계면활성제를 넣은 일반비누에 비할바가 아니지만....암튼...궁금하더라구요...ㅋ

그래도 분말은 어느정도 열이 낮아진후에 들어가지만..액체의 경우 가성소다를 섞으면 90도 정도까지 올라가자나요..그래서....더더욱 그런생각이 들드라구요.

저도 분말 자체의 효능이 비누에 고스란히 담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