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즘 변비끼가 슬슬와서리 고생이네..ㅋ

저도 아마 묵은변들이 꽉~~차있을듯;;;;;;ㅎㅎㅎㅎㅎㅎ
실컷묵고 관장으로 다 빼야겠어용///ㅅ///ㅋㅋㅋㅋ

ㅎㅎ 자연분만준비하기위해선 거쳐야할 과정이지 싶어요^^ 관장은 좀 썩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곧 이쁜 아가 만난다는 설레임만생각하시고~~ 유도 잘 하시고 유도전 소식 있음 더 좋겠구요.. 저녁에 맛난고기 많이 드시고 힘내셔서 순풍하세요..

관장하면 몇분 참으라고 그러던데~
전 묵은변이 쫌 있어서 그랬는지
몇분 못 참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관장 하니까 편하게 맘 먹고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화장실은 안가시는게,,ㅋㅋㅋ

히히~저녁에 병원에 드가용~ㅎㅎㅎ
아기 잘크고 있죵?^^ ㅎㅎ
오늘 관장할꺼잉께...참아봐야게써영 ㅠㅠ 괜히 화장실가따가 힘만주고 성공못함...윽!!ㅋㅋ

지금 입원하셨겠네여^^
저도 애낳기 2주전인가 변비땜시 죽는지알았어요 ㅋㅋ 화장실에서 애놓을뻔 했어요..
화장실갔다온후에도..계속 얼얼하던데.. 나중에 의사한테 말했더니 의사가 큰일난다고..힘주지말라데요
사이트 엄마들이 푸른쥬스 사먹으라던데요^^ 하긴 오늘 관장할꺼니깐.. 괜찮을것같네요.
꼭 순산하세요^^

진짜 그랬던거 같아요~ 변비땜에 힘주면 애 나올꺼 같은느낌...
오랜만에 떠올려 보내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게 힘주진 마세요~
좋지 않다고 하시던데... 지놈이 나올놈이면 언젠간 나올꺼예요^^

ㅎㅎㅎ 그렇겠죠? 나올놈이면 언젠간 나오겠죠?ㅠㅠ

쓴맛;; 아~~~~~ 떵누고픈데 우짤까 싶어요 언니 ㅠㅠ 흑흑 ㅠㅠ

네~~감사합니다~~ㅎㅎㅎ 아~ 진짜 잘묵고 잘싸는것도 복이라는걸 새삼느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