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은 14살이구요
요번 중학교올라와서
제가 6학년때 친햇던 친구 2명이랑 다른 반이 된거에요
그래도 저는 성격이 활발하지 못해서 그냥 그 친구들 반에 찾아가서 노는걸 1달 정도 했어요
그땐 그냥 뭐 어떻게든 되겟지 아님 얘네랑 계속 놀면되지 이랫는데요
요번에 얘네랑 저랑 뭐 사고를 쳐서 학교선생님이랑 부모님이 모두 저희를 못만나게 해요
그래서 이제 반에서 새로 친구를 사귀어야 겟다해서 애들에게 말을 걸려고 햇어요
근데 애들이 거의다 편이 짜여잇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래도 6학년때 같은 반이엇던 애가 잇길래 걔네랑 놀앗어요
근데 제가 6학년때 얘보단 좀 반애들이랑 더 친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6학년땐 저한테 매우 잘해줫엇거든요
근데 제가 소심??해서 중간에서 막 이거하자 저거하자그런걸 못하고 그냥 애들이 이거하자 하면 그래 좋아
하고 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이랑 놀때도 좀 끌려다니는??그런식이엇어요
그러니깐 애가 저를 점점 무시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요번 중간고사시험을 얘보다 잘쳐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좀 제가 만만해 보여서 일부로 저막 몰카도 하고 막 괴롭히고
제말 씹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한번 아 빡친다ㅡㅡ이런 식으로 얘기햇더니
니가 왜빡치냐고 저한테 머라고하더니 지가 삐지더라고요
근데 저는 쟤가 왜 삐진지 모르고 왜삐졋어??이런식으로 물어봣더니 계속 씹고다니더라고요
막 다닐때도 좀 그런거 같고 그래서 제가 저희반애들중에 따른 애들잇잖아요
걔네랑 같이 점심을 한번 먹엇어요 솔직히 그것도 걔네가 저 끌고가서 같이먹자고 그런건데
막 저보고 왜 지들 버리냐고 다 삐져가지고 머라하더라고요
무시할땐 언제고 또 딴애한테 가니깐 저 난린지...
하여튼 그리고 제가 좀 잘 풀어줫어요
저희가 총 4명이에요 근데 저희 중에 한명이 전학을 간대요
그럼 3명이 되는거잖아요 그런데 한명이 전학가고 얼마 안되서 저희는 수련회를 간단말이에요
그럼 저희 3명중 한명은 무조건 혼자앉게 되는거잖아요
근데 지금 그 저를 무시한다던 그 친구가 저희 놀때 막 뭐하자 정하는 그런 식이에요
저는 그 다른친구가 계단을 좀 늦게 내려와요 그래도 저는 기다려주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기다려줫는데 정작 자기는 저를 무시하는 그친구한테 붙는거에요ㅡㅡ
어떻게해야되죠??
누가봐도 저 무시하는거 같은데 얘네랑 놀아야 될까요??
아님 딴 친구 사겨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