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가막새
안녕하세요 쭉방흔녀입니다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글을 쓰는이유는 고민이있어서 입니다ㅠㅠ
제가아마도 내년3월에 서울 송파구로 전학갈꺼갔네요.. 하지만 저는 서울이라곤 4번정도 밖에 되지않은 부산토박이입니다ㅠㅠ 그래서 더 고민인거 갔네요.....
제가 첫인상이 쫌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듯고 부산토박이라 사투리도 심하고 발음도 쎄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낮아서 친구들을 잘사귈수있을지모르겠네요.. 사실첫인상만 무섭지 친해지면 재밌다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서울사람들은 사투리쓰면 촌쓰럽게 본다던데 정말인가요?ㅠㅠ 훈녀님들 고민해소할쑤있게 많이도와주세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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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음 글은 서울말..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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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혹
글만이요ㅎㅎ...억양은진짜쎄거든요..여잔데 목소리도낮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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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연습하면되죠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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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몬
근데 진심 서울사람들은 사투리쓰면 촌스럽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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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음 제가저랑 또래인 사촌이 서울에사는데 서울에사는애들은 뭔가 자부심?이
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투리 심하게쓰면 좀 무시할지도..ㅜㅠ -
목화
방학동안 열심히 고쳐봐요 화이팅!~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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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제가쫌심하거든요ㅠㅠ 그래서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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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실어하는건 아닌데ㅠ 남사시럽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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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ㅋㅋㅋㅋㅋㅋ부산사람들도 서울얘들 싫어한다던데요 부산사는오빠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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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려
ㅋㅋㅋㅋㅋ근데 서울도그런거 있긴해요ㅌㅌㅋㅋㅋㅋㅋㅋ막 시내에서 큰소리로 사투리쓰는 사람지나가면 쳐다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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