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할로 모아인들 여기서 반말써도 되는건감?ㅋㅋㅋㅋ

나는 이제 열다섯살이 돼엇엉 ㅋㅋㅋㅋㅋㅋ(원래는 열네짤 ㅋㅋㅈㅅ..)

몸매는....통통.......(아쉣...-_-) 키는....162~3? 그정도 되는것 같구 ㅋㅋㅋㅋㅋ

아근ㄷ.. 내가 이년 반? 동안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잊어야지..잊어야지 하고. 걔가 내가 짝사랑하는동안 3번째 여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나는 정말 잊어야지! 하고 결심했지

근데 학원에서 원래 김수현닮았다고 소문난애가 있어.
근데 애들이 걔 김수현 닮았다길래 나는 별로 -_- 했는데 몇일전에 걔랑 학원에 같이 다니거든?
자습실이 같아서 웃는 모습을 봤는데....... 김수현 느낌도 있고 걍 웃음이 이쁘고 순수해버려서 내가 뾰옹 가버린거야..
말도 못해본애를..

나는 원래 인간성을 보는 앤데......< -_-... 커험.. 아마 내가 짝사랑에 지쳐서 그랬던거 같애

휴웅.ㅇ. 그래서 걔랑 말한마디도 못해봤다고 했잖아. 지금은 잠깐동안 학원반을 학교별로 나눠서

자습실이 같다지만 평소에는 자습도 안하거든..

그럼 이제 시험끗나고 걜 만날 방법이 없는거야.. 시험은 일주밖에 안남았고

지금사이는 그냥 아.. 이런애가 있구나.. 이런식이고 걔가 나한테 관심은..잘 모르겠어.ㅜㅜ

걔랑 어떻게 해서 말도 해보고 싶구 썸도 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자연스럽게 말걸고, 인사하는 사이가 되고~ 번호도 따고!

<참고로..내가 사는 이곳에는 번호따는게 일상이 아닌곳이야 ㅋ>쫌 조언해죠.... 제발 부탁이야 나 요즘 어딜가서나 티눈이에 대한 얘기만해 ㅜㅜ
또 다시 아픈사랑은 싫어서!!! ㅜㅜ 언냐들 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