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개굴츼
강아지랑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찾을 기미가 안 보이네요. 지금까지는 편하게 아파트에서 살았어서 이렇게까지 강아지랑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게 어려울줄은 정말 몰랐어요.
제가 현재 경제적인 사정이 넉넉하면 오피스텔 가면 가능할거같은데 보증금/ 월세가 너무쎄서 그건 불가능해요.
예전같았으면 벌써 오피스텔 계약했을텐데...........ㅜㅜ
앞으로 몇년 동안은 계속 원룸에서 살게 될 거 같은데이런식이면 정말 곤란하기도하고 제가 현재 너무 바빠서 애들 산책시켜 줄 수 있을만한 상황도 못되고 놀아주지도 못하고 여러가지 사정상 임시보호 보내는게 저한테도 애들한테도 더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아에 몇번 임시보호 글 올렸었는데 그때는 사실 애들한테 환경이 변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안함을 느끼게하고 싶지가 않았어서 정말 그냥 혹시나하는 마음이었어요.
지금도 그 부분은 많이 걱정되지만 임시보호 보내면 산책도 많이 할 수 있고 애들이 지루하게 생활하지 않아도되고 제 주거문제도 있고 해서지금은 진심으로 저희 애들 맡아주실 수 있는 좋은 분 찾습니다.
같이 살 집을 못구해서 단순 그런 이유라면 어떻게든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찾아보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임시보호 보내는게 저한테도 애들한테도 더 맞는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산책도 지금 계속 못시켜주고있고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애들을 너무 외롭게하고 있어요.
애들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는데 진짜 졸려서 자는게 아니라 할 일이 없으니까 자는거잖아요.
자고 있는거 보면 정말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이젠 미안한걸 넘어서 죄스럽기까지하네요.
4~5개월 동안만 임시보호 해 주실 분 찾아요.
두마리 다도 괜찮고 한마리씩도 가능해요.
애 하나는 사랑을 독차지하려는게 있어서 현재 강아지 안 키우고 계신 분이면 더 좋을거같아요.
갑자기 임시보호 보내게 됐다고해서 막 보낼 생각은 절대 없어요.
아무나한테 보낼바에는 지루하게 지내도 그냥 제가 데리고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환경변하고 갑자기 같이 사는 사람이 변하면 혼란스럽고 불안할테니까요.
산책도 많이 시켜주실 수 있고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주실 수 있으신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입양전제 임시보호도 가능해요.
향후 몇년 동안은 거주문제도 그렇고 애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 줄 수가없을거같네요.
갑자기 입양까지생각하게 된 건 아니구요.
애들 할 짓 없어서 자고 있는 모습 보면 너무 미안해서 계속 생각했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산책을 너무 너무 못시켜줬네요.
저희 아이들이 남은 삶을 좀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실 수 있으신 분으로 찾아요.
전 저희 애들이 좀 풍요로운 행복 속에서 살게 됐으면 좋겠어요.
입양도 가능하니 입양 전제로 임시보호 해주실 분 혹은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분 찾습니다.
쪽지 많이 주세요.^^사실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긴 있었어요.
열악한 옥탑 2곳/ 시설 깨끗한 옥탑2곳/1층 2곳/ 지하 방 열악한 곳 4곳/ 지하방 깨끗한 곳 1곳/ 2층 1곳 이 정도 있었는데
옥탑방은여름/ 겨울에 너무덥고 너무 추울까봐 겁나서 못가겠고 1층이랑 지하는 곰팡이 문제 때문에 그렇고
2층 원룸은강아지 1마리밖에 안된다고 하시고 마땅한 곳이 없네요.
500/50 정도 하는 오피스텔이나 반전세 같은거갈 수 있으면 강아지둘 다 될텐데제가지금은 경제적인 사정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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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교
500에40도있어요링크걸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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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1프한렩
50에 관리비 인터넷 다 포함이에요?
500에 50은 좀 비싸요.ㅜㅜ
그래도 링크나 한번 걸어봐주세요.ㅜㅜ -
촉촉한 초코칩
500에50짜리 애견가능한집이있어어요. 피터팬에서봤거든요. 두개나있어서 한번보시라구요ㅜㅜ 관악구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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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서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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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크
지역이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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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두아가 같이있음 오히려 헛짖음두 없구 아가들끼리두 의지두 될텐데 2층집주인분께 잘 이야기해보심 안될까요?ㅜㅜ
꽃다운님 지역어느곳에 구하세요?같이 찾아봐드릴께요ㅜㅜ
구하다안되면..제가 두아가가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임보해드릴께요 -
두빛나래
강아지 종이나 나이. 암수 도 써주세요~
특이성격같은거나 키로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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