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된 여아 키우는맘이예요.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해서 글을 써요 .
딴거는 아니구요. 육아용품 넘치게 많잖아요.
가격도 비싸구요. 제가 써본것 중 추천과 비추천을 알려드릴려구요.
어디까지나 저희아가와 저의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추천]
1. 타이니러브 수드앤 그루브

국민모빌이죠. 전 이제품을 임신 16주에 샀답니다ㅎㅎ
베페가서요. 현금으로 싸길래 홀랑
아가가 50일되던 즘 보여줬으나 별흥미없음 ㅠ ㅠ
돈이 얼마인데 눈물났죠.
그런데 ....
70일 가까이 될때부터 보는 시간이 늘어나더니
지금은 30분도 쳐다보고 졸리면 보다자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자는 경우는 진짜 드물어요.
손탄 저희 딸과 저를 분리시켜주고 저에게
화장실 갈 시간과 밥을 먹을 시간을 주는 고마운 모빌이예요.

2. 보온포트

저희 딸은 완분이예요.
거기다 배가 고프면 잠시도 참지 못하고 넘어가는
급한 성격을 가졌어요.
첨엔 포트에다 끓여서 식힌물 섞어 탔으나
그시간도 못참는 울딸
검색끝에 미피 보온포트 구입했어요.
보온포트 종류 다양해요. 기능은 비슷해요.
물넣으면 알아서 끓여주고 온도 65도 지정해놓으면
알아서 유지해준다는 .....
옆에 식힌물 두고 65도 물이랑 분유랑 섞어 녹이고
식힌물 넣어서 온도맞추면 끝
모유아가 맘에게는 필요없는 제품
완분아가 맘에게는 느므 편한 제품
세척이 흠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젖병세제로
씻고 식초넣어서 끓여주고 다시 깨끗한물 넣어 끓여주고
생수넣어 사용해요. 일주일이 편하니 세척 수고는 감수가능 ㅎㅎ

3. 아기침대

조리원에서 나오고 바닥생활
4일만에 손목, 무릎, 허리에서 곡소리
하지만 저희부부는 자면 업어가도 모르고
몸부림도 엄청난 사람들... .
아가와 같이 잘수 없었어요. . . .
한달 가까워질때쯤
그러다 지역 중나에서 원목아기침대를 나눔해서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상태는 별로였지만 오래사용못한다는 후기가 있어
리폼도 하지 않은채 그냥 사용중이예요.
그런데 사용후 신세계
허리 굽히지 않아도 되구요. 기저귀 갈기도 수월하고 아가 안기도
편하고 ~
손타서 손목은 여전히 아프지만 없었음 손목이 없어졌을지도
중고구입강추

4. 전통 포대기
요거 물건이요.
당연히 아직 못업어요. 목을 완전히 못가누니까요.
에르고 아기띠와 신생아 패드를 사용했었어요.
40일 이후부터요. 그런데 손은 자유롭지만 어깨와 허리는 빠질판
무겁더라구여. 아가도 덜 밀착되구요.
그러다 전통포대기를 얻었어요. 3번째 물려받아 쓰는
낡았어요. 인터넷 검색 중 앞으로 포대기 매는 방법을 알게됐어요.
아기를 앞으로 감싸 안고어깨에 끈을 크로스로 그리고 아기 엉덩이에서
크로스 후 뒤로 묶기
신세계~
어깨도 편하고 아가도 착 밀착되서 편하고
이렇게 편하다니 완전 강추요.
포대기 종류 많지만 아기 셋 낳은 언니말이 맞더라구요
전통포대기가 짱이예요.
저는 포대기가 넘 낡아서 어제 중나에서 망사포대기 중고로 구입
오늘은 사계절 전통포대기 구입했어요.
손탄아가 엄마에게 강추입니다. [고민해보고 혹은 사용해보고 사실 물건들 ]
1. 바운서
딸을 놓기도 전에 바운서 구입.
전동아니구요 수동이요.
결론부터 말하면 있으나 마나 해요.
50일부터 사용했는데 사용하면 목이 없어지는 부작용
불편해보이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전동이 아니라 그런가....
암튼 저는 있으나 마나한 제품이예요. 아직까지요.

2. 젖병소독기
더운여름 열탕소독을 못할것같아 남편에게 징징대며 산
소독기....
퓨리티꺼 사용중이예요.
그런데 용량이 넘 작아요.
젖병 몇개넣으면 용량초과
다른제품도 중앙에만 둬여 소독된다는
암만커도 사각지대에는 놓을수 없으니 비슷해요 ㅠ ㅠ
그냥 열탕이 속 편할수도 있어요.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그만인 제품이예요.

3. 마마치 젖병
베페에서 만져보고 통실리콘이고
반영구적이란 말에 산 제품
아가에게 환경호르몬을 물리지 않겠다 생각해서 샀어요.
그러나
일단 무조건 열탕소독 해야해요
소독기 가능하지만 색바램 될수 있어요.
소독을 둘째치고 젖병과 젖꼭지 합체가 힘들어요.
그리고 실리콘이라 먼지 엄청 잘묻어요.
그리고 눈금이 잘 안보여요 .
이럴줄 알았음 그냥 모유실감 젖병사서 쓸껄
돈비싸고 불편해요.
하지만 실리콘이라 확실하게 아가에게는 좋아요.
들고나가면 다들 무슨젖병이냐고 물어요.
장단점이 있어 호불호 갈리는 제품이예요.

3. 범보의자
백일부터 사용가능하다는 말에 산
버드시아 점보의자5종 풀세트
결론은 거부 ...>>
더 크면 앉겠죠??
등받이 있어서 확실히 안정감은 있어요.
거부만 안한다면 좋은제품이예요.
육아용품점가서 앉쳐보시고 좋아하면 사세요.
미리살필요 없는 제품이예요.
부스터 잘 앉으면 필요성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4. 샴퓨 앤 바스
50일 전에는 비누쓰라는 말에
비누썼어요 . 로션사면 샘플도 많이 얻고
옷사도 샘플얻고 베페같은데 가서도 샘플얻?샘플얻고
샘플얻어 정품용량만큼 있어요.
샘플얻어 써보시고 사셔도 늦지않으니 천천히 구입하세요.

이상 별천지 육아용품 세상에서 무수히 많은 검색끝에
내돈주고 사고 울고 웃은 후기예요~
좋은 정보가 됐음 해요
또 사용해보고 후기 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