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볶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에용~~!!!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진찍히는 데 영 소질이 없거든요
처음에 스튜디오 셀렉 할 때 반신반의 했었어요~~ 저는 러블리하고 블링블링한거 좋아 하는데~~
남편이 쉬크하고 모던한걸루 하자고~~ 올*를 떡 하니 고르더니 강력하게 밀어 부치더라구요~
우린 사진을 많이 안찍어 봤으니 쉬크하게 가자고~~그런데 작가님의 세심하고 프로패셔널한 솜씨로 멋진 웨딩사진을 갖게 되었어요.

드레스에 어울리는 세트는 물론이고, 작은 장신구들.
눈빛과 손짓 하나하나 신경써서 찍어주셔서 시크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중간중간 컨셉에 대해서도 상의도 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예쁘게 찍어주시려고
많이 애써주시더라구요...역시 프로는..... 다르더라구요..... 드레스에 맞는 컨셉도 잡아 주시고.... 남편 다리도 늘려 주시고....... ㅎㅎㅎ다음에 결혼할때도 스튜디오 촬영은 올*에서 해야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