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랫어요. 13주쯤에 한 일주일 힘들었고 그 사이 2일정도는 화장실 가는데도 30분 넘게걸릴정도로 힘든데 신랑이 안아다옮겨쥬겠다는데 몸뚱이도 커서 됐다하고 울며 다녀왔어요. 좀 괜찮아지더니 20주에 이사를 했는데 이틀 무리해서 그런지 이사 정리끝난 다음날부터 또 엄청 심해서 이틀 누워만 있고.. 그 다음부턴 발 딛을때 찌릿정도지먼 다닐만했어요. 지금 23주인데 또 멀쩡하네요ㅠㅠ 검색해보니 산부인과 가도 해줄수잇는게 없다고 키네시오테이핑 같은게 효과

환도선다고하는건데 저도그랫어요 전초기에그랫는데 사람에따라 계속그런사람도잇다더라구요..
전 한달정도 고생햇어요 ..
님처럼 세면대에서 허리숙이고 펼때 진짜 심햇어요ㅜ
시간이약인듯ㅜ

환도같아요.. 저도 그랬는데 걍 참았어요.. ㅜㅜ지금은 38주인데 손발붓고 아프고 치골통 생기니 그게 더아파서인지, 적응되서인지 오히려 엉덩이 아픈건 참을만하네요,,

산부인과 먼저 가보세요. 배 가리고 엑스레이 찍습니다.

저는 산부인과요~ :) 의사쌤이 골반부터 한번씩 눌러보며 뭔가 이야기해준것 같은데 기억은잘안나구요ㅠㅠ 첫아기였어서 약먹으면안된다ㅡ물리치료받지말아라 뭐 이런저런 조심해라 말을많이들어서.. 아파도무작정참구그랬던것같아요ㅠㅠ몸살나도참고ㅠㅠ

처방 못받으셨다는건 병원을 어디로가셨나요?? 어디라도 가서 물어보고싶어요..ㅡㅡ 아까보다 좋아졌는데 걷는건 여전히 힘들어요..

저는 따로 처방 못받구 시간이 약이었던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