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상황인데 남친이 백번이해됩니다..ㅜ
실제로도그러구있구요ㅎㅎ

저도 주위 말 듣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인들 애기가 아니면 쉽게 말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큰 것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저도 경험했지만 졸업하고 첫 사회생활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피곤하고 그렇습니다.
그럴 땐 남자친구한테도 조금 소홀해지기도 했구요.
다들 겪는 일이예요.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리면 더욱 단단해질겁니다.

그래도 서운한 마음 충분히 공감되네요.
토닥토닥 해드려요. ㅠ.ㅜ
언능 바쁜일 끝나고 재미있는 데이트 하시길 바

아 왜케 남자 여자는 틀릴까요~~?
아 뭐라 드릴말씀이...그 서운한 마음 백번 공감하면서...
조르기도 뭣하고...

하지만,, 주위말!!! 절대(여자친구들말)듣지마시고...
여기에 글쓰신것처럼... 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난 쉬는날 보고싶은데, 피곤한 자기 입장도 이해하면서도 서운한것도 있다고,
내가 이해하는것처럼 내가 서운해 하는 마음도 이해해달라고...
조금만 노력해주면 안되겟냐? 뭐 그런식으로...

서운한 마음이 쌓이면....

서운한게 당연하죠.. 이럴 때 주변 말은 우선 한귀로 흘리세요 내 맘에 스크래치만 생기죠뭐 ㅠ
확실한 건 내 느낌이라도 두분만 아시는 거잖아요 ㅠ 그런데 화내도 상황은 100% 맞아요 !!
남자들은 하나하나 다 느끼고 경험해 봐야 아나봐요 답답해 힝 -_-^
그래도 자격증시험이 있다면 그게 단기간 해결되는 거라면 쪼금만 봐주세용 ㅋㅋ
한량 남친인 거 보다 훨씬 미래지향적이네요 그래두~

피곤한남친입장도 뭔지 알거같고,
서운해하는 님 입장도 이해되고...
만나서같이쉬면안되나??;;;

자격증시험이 언젠데요??
시험보기전까지는 서운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염~*
단, 시험끝나고도 피곤하다고 데이트를 미룬다면
바로 응징!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