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신도 했고 해서 호텔 베이비문 패키지 가요.. ^^ 완전 기대되는데.. 그날은 좀체 오질 않아요

전 일주년때 제주도 2박3일 갈려구요,,,

다 아실 테지만요, 혹시나 해서....배너는 인터넷으로 옥션이나 g마켓 이용하시구요.
풍선은 되도록이면 펄 들어간 것으로 사시구요. 풍선을 손바닥보다 조금 크게 불어서 두개씩 묶은다음 3쌍을 엮개 되면, 앞에 수술과 꽃잎 5개의 꽃모양 풍선이 완성됩니다. 뒷부분은 움직이니까 투명 박스 테이프로 고정하시구요. 제법 예쁘니까 한 번 해보세요. 커다란 풍선 하나 하나에 리본 묶어 천정에 달아두는 센스 잊지마세요...ㅋㅋ

앗! 도전해봐야겠어용^^ 아~ 아이디어 무궁무궁하겠는데용?ㅋ

전 결혼기념일이 10월인데요, 그때마다 여행을 가요.
그게 힘들다면 좀 유치하지만, 간단한 이벤트가 어떨런지요.
예쁜사진으로 배너를 주문하시고 (생각보다 싸요...1만원내외),풍선 장식(대충해도 이쁨)을 하셔서 감동을 주심이...
유치하지만 엄청 좋아합니다. 이벤트는 늘 여자들만 받는 걸로 알지만, 남자들도 굉장히
좋아해요.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는거 사주세요~취미생활로 피규어를 모은다던지 꼭 갖고 싶어하는게 있다면 그거 사주면 엄청 좋아할듯...남자들 은근 장난감 좋아해요~어차피 애기 낳으면 그 장난감 또 쓸꺼니까..레고로 람보르기니 같은것도 좋고...

와우~멋진데요^^ 근데 저는 게을러서.. ㅋ

전 12월이 기념일인데 요번에 강심장에서 신동 여자친구가 신동한테 통장이벤트 한거 보고 짐 따라하고 있어요~금액이 크진 않지만 열심히 편지써가면서 맨날 이체시키고 있죠~!!이걸루 사고싶은거 사라고 하면 엄청 감동받겠죠??

아~고마워요 ㅋ 케잌 생각 못했는데 ㅋ

저번에 5월에 연휴있을때가 저희 결혼기념일 바로 전이어서 그때 전라도 여행갔다오고,
기념일 당일에는 케잌 사다가 간단히 초꽂고 사진찍고 끝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