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임신하고퇴사했는데요ㅠ

임신하고퇴사했는데요ㅠ

든해솔

시댁에말을못했어요ㅠ
저번주에가서이번달까지만일하고그만둘까한다고
말씀드렸더니...시어머님이애기낳고나그쯤그만두는게어떻냐고..ㅠㅠ
이미그만뒀는데...실업급여타고있는데ㅠ
그냥계속다니는척을해야할까요?!ㅠ
말씀드리고싶은데ㅠ
답답해서끄적여봅니다~

  • 마호

    회사에서 임신소식 알고 정리당했다 핑계대는건 어떨까요.
    굳이 속이면서 그럴필요는 없을듯 해요

  • 철죽

    저도 4월달까지 일한다고 하고 3월중에 그만뒀네요..
    아들혼자 외벌이 하느라 고생할까봐 관여하는경우도있더라고요

  • 튼트나

    남편이랑 상의해보세요. 저희남편은 제 편들어줘서 새직장구할때까지 일하는척 얘기하곤했어요 ㅋㅋ

  • 회사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다하세요 또라이 있어서

  • 상1큼해

    일다니고 말고 하는거 까지 시어머니 허락이 있어야 하다니... 아 진짜...저같음 그만 뒀다 말할래요~ 내가 무슨 잘못한것도 아니고....그만 둘만 하니까 그만 둔거지.... 그치만 그만두기전에 미리한번더 말했음 조았겠어요~

  • 이거이름임

    그냥 말하지마시고 애기낳고그만뒀다고하세요 때론모르는게약이랍니다

  • 채움늘

    실업급여까지 굳이 말씀드려야하나요?
    그냥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말씀드리세요. 굳이 숨길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 요루

    아직14주라 이르긴한데..회사가넘싫었거든요ㅠ
    그냥여름쯤말쓰드릴까봐요ㅠ

  • 새늘

    그냥 그만둿다 그러세요 일그만두는걸 왜시어머니 눈치를 봐요ㅠㅠ 거짓말하게되면 또다른 거짓말하게되요

  • Emily

    실업급여타고있으니 말씀드려두 괜찮을것같은데요 며느리가 시어머니하라는대로 다할순없잖아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