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집 아이가 베란다에서 골프공 떨어뜨리는걸 아빠가 차 타려다가 보시고 골프공 주워서 올라가셨어요.
아이엄마한테 이런걸 밖으로 던져서 지나가던 사람이라도 맞으면 어쩌냐고 머라 하시니
애가 그럴수도 있지 이런걸로 올라왔냐고 되려 큰소리 치더라네요...
울 아빠 말씀이 \요즘 다들 왜그러는지 애들 저렇게 키우다간 대한민국 망한다\ 하시대요...
저희집도 지금 윗집 장난아니에요....
올라가고 싶지만 부모님은 애들이 그러니 그냥 둬라 하셔요...

헐 그들도 참... 청소는 아침에 해도 되는걸 다른사람생각도 안하고 그 시간에 청소기돌리고 의자소리 생각만해도 힘들꺼 같아요 마찰적은의자로 갖다놓던가해야지 시끄러운소재면T-T 카니발까지뽑았는데 계속할꺼 같은데T-T 청우님도 고민이실듯해요T-T

저희윗집은 공부방해요
애들 학교마치고부터 밤10시까지
의자끄는소리 장난아니에요
밤10시 좀 넘으면 애들 다 가고 청소기 돌려요 ;
청소기 소리에 책상 의자 사이사이 청소하느라
부딪치는 소리까지 에휴 ㅋㅋ
얼마전에는 리모델링하고 카니발도 새로 뽑았어요
공부방을 얼마나 더 하실려는지
저희도 애 둘 키우는 입장이라 아직은 참고 있어요 ㅋㅋ
아직은.....

하도 힘든시간엔 이어폰꼿고 살아요 일부러 운동하구요T-T
그런건 알 턱이 없겠죠 그들은T-T 위로감사해요~~

화나시겠어요. 안겪어본사람은 정말 모르죠
그게 은근 사람신경을 긁는데 넘 스트레스 많이 받지마시고 휴일이니 잠깐 산책하고 기분전환하세요
말안통하는 사람은 어찌할수가없더라구요 ㅜ

왜 죄송해요 라는 말을 먼저 안할까요?? 그 말을 먼저 해주기만 해도 조금 누구러지는데...힘드시겠어요

놀아줄 시간이라니 아놔 그 시간은 노는시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루끝내고 들어와 쉴 시간이죠 그건 지네들 사정인거죠 진짜 웃기는사람 많아요T-T 그 집 이사가셔서 다행이에요 알프스님T-T 조용한 이웃만나는것도 복이다싶은 요즘이네요

요즘 개념없으신 분들이 은근 있으신듯요..ㅡ.ㅡ+
지금은 이사갔지만, 예전 저희 윗집에 계셨던 분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만요..ㅡ.ㅡ+
퇴근하면 지금밖에 놀아줄 시간없고, 매트깔았으니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나요?ㅡ.ㅡ+

그게 기본인건데 기본없는 사람들이많더라구요 소음에 고통받은 분들 이야기 들머보면 헉헉헉 할때가 너무 많아요 더 부추기는건 적반하장 층간소음이 살인까지 가게 할 만큼 사안이 큰것인데도 위층에 사는게 무슨 위세쯤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T-T

매트뿐만이니라 실내화도 신겨야돼요 그나마 아파트니 이정도지 빌라나 복도식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고통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매일 지진나는느낌일듯해요T-T 밀대로 쿡쿡때리는걸고 간혹 시위하는데그때 뿐이더라구요 에휴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