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나

29살이구요 ㅠㅠ(민증으론 28살이네요 그나마 ㅠ )
남자도 없고~ 회사도 좋지않아요 ㅠㅠ3년정도 다닌회사인데,, 얼마전부터 월급이 밀린다는,,ㅠ가뜩이나 중소기업인데 월급까지 밀리다니 ㅠ이력서 쓸라고 하니 스펙이 참,,부족하네요
남들은 결혼한다 ~ 더 좋은홱?좋은회사 이직했다 ~ 난리인데전 모 둘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갖춘게 없네요 ㅠㅠ남자만날 기회도 별로없다는,,,
이런얘기하면 욕먹겠지만 딱까놓고 말해서 ㅠㅠ의지할 남자도 없고~~~저 혼자 먹고사는것도 여유롭지않고,,,왜케 먹고사는게 힘들까요 ㅠ 망할 돈돈돈 ㅠㅠ
우울해요,,,,,,,,,,,그동안 제가 인생 참,, 많이 잘못살았단 생각 많이드는 밤입니다,,,

  • 나예

    이력서 쓰실때 스펙보다 했던일이나 할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자소서에 중점을 두세요. 구직자도ㅠ많고 실업자도 많지만 막상 현장에선 또 사람없다고들 하니까.. 아직 젊으시니까 미리 스스로를 재단하지말고 자신있게 도전하시면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 이루리라

    저 사십이 곧 다가오는데
    전 사십이 기다려져요


    진짜의 제가 시작되는거 같아서요

    청춘은 숫자가 아니라 열정과 열의 인거 같아요

    실버세대분들도 막 파이팅 넘치시는 분들은
    매해 새로운 역사를 만드시고 스펙을 쌓으시잖아요?

    지금 외로우신거일지도 사랑을 하세요

    우선♡♡♡

  • 진달래

    힝 ㅠㅠ 그런가요 ㅠㅠ
    전 100세시대라 해도 돈을 벌고 한창 활동할수 있는 젊고 기회있는 나이는,, 40까지뿐이라고 생각해서 ㅠㅠ
    특히 여자가 회사생활 오래하는게 참 힘든거같은 ㅠㅠ

  • 거울

    백세 인생에

    29프로 사신분이...
    무슨...요

    앞으로 좋은날 오실거여요

    동트기전 새벽어
    더 어둡습니다

    음청 행복한날 기다리고 있을거여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