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예신입니다. 큼직큼직 대충 뭔가 다 정리 된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기본적인 예단 삼총사 랑 예물 그리고 집문제가 남아있네요 ;;
시모께서 저랑신랑 한복은 본인께서 해주고싶어하셔서
같이 가서 할꺼 같은데요..
원래는 한복알아보면서 예단을 같이 알아봉?알아보려 했거든요
한복을 시모가 같이 봐주면 ㅋㅋ 시댁에 보내는 예단을 같이 볼 수 가 없잖아요??
예물은 시엄마께서 금5돈짜리 하나 주신다하셨고 그외 예물은 알아서 하라셨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시엄마가 주시는 금은 그냥 갖고 있을까 녹여서 순금반지랑 할까 생각중이구요
중요한게 집인데 집은 신랑돈이랑 시댁지원 대출끼고 해서 2억 정도 되는 집을 했어요
보통 십프로예단비라던데 그럼저는 2천정도 랑 예단삼총사만 해도 되는건가요 ??
시모가 따로 말은 안해줬구요 친척분들이 5집정도 되는데 가벼운 이불 하나씩
인사겸 하는건 좋을꺼 같다고만 하셨어요~
예단삼총사 + 친척분들 이불 + 예단비 2천
그리고 신랑 결혼반지( 다이아 3부밑으로 작게라도 넣으려구요)
이렇게만 하면 끝인가요?
더 추가해서 준비해야할 것이 있을까요??? 말을해주시면 차라리편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