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사는데,,신혼 2년 차 신랑입니다.ㅎㅎ
아직 계획상 아기를 갖지 않는 상태이구요..
티비에 추성훈 가족 보니 아기 태어나기전부터 강아지 키웠더라구요..
아기 정서에도 좋다고들 하던데..
저는 어려서부터 집에서 요크셔테리어. 푸들. 시추. 도베르만. 진돗개. 허스키. 진돗개+허스키(짬뽕)
아끼다(?)일본개, 챠우챠우, 비글, 슈나등 또 머가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집에서 키우면서
자랐거든요.. 결혼후 한마리 기를려고 하니 집사람 아픈 상처가 있어서 키우지 말자더라구요..
집사람이 키우던 개가 하늘나라로 가서,,ㅠㅠ 그리고 출근후 혼자 남겨질 강아지가 불쌍하다고..ㅠㅠ
근데 이제 한마리 분양 받아서 키워보려 하는데 새끼낳아서 분양이 안되고 있는 강아지 있으면
부산이나 인근지역 답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