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상 배란은 6월 1일 이구요 점액은 그 전주인 27일 28일에 보였구요 그때 배콕콕 가슴통증 같이 와서 그주쯤에 배란될거 같았는데 계속 기초체온이 낮더라구요
그러다가 31일에 조금 오르고 그 담부턴 어느정도 고온기 유지되고 있어요
어제 친구들이랑 술먹고 임테기 보령가서 잔뜩 사와서 기분좋아가지고 호기심에 했더니 한줄ㅠ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정말 시약선 같은 뭔가 하얗기만 하지 않은 한줄이 더 생겨났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아침 첫소변이면 확실해 지겠지 이럼서 첫소변 받아서 했더니 역시 한줄 ㅠ
아 뭐야 기대했다 실망했지만 초초초초 매직이라도 두줄을 본 이상 이 기대심리를 쉽게 놓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동으로 소변 짜내서 한번 더 했더니 이것도 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시약선이네 이러고 회사 출근했어요
회사가 집에서 3분거리가 점심을 집에서 먹거든요
그래서 집에 와서 아침에 해놓은 원포 임테기를 봤는데..
거기에 또 시약선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또 저녁에 집에 와서 한번 더 원포임테기를 했어요
근데 또 한줄...한시간쯤 지나고 보니 또 초초초초초매직아이로 시약선 보이네요
이거 아직 초기라 안보이는거 일 수도 있을까요?

시약선이 이렇게 자주 보일 수도 있나요???ㅠㅠ
가뜩이나 시간 안가서 죽겠는데 점점 피말라가는듯요 ㅠ

임테기 사진도 첨부하고 싶은데 아 진짜 안보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저 다음 예정일은 15일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