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이건 엄마가 강아지를 사랑하고.. 둘째처럼 생각하고 키우실수 있으셔야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절대 반대에요
이유야 윗 댓글도 많아서 저는 더이상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엄마가 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사달라고 다 사줄수있는 그런물건 아니자나요.
아이가 좀더 커서 본인이 케어할 수준될때 한번고려해보셔요
지금4살아가도 힘드실텐데 개입양까지 ....-_-
엄마도힘들고 개도힘들어요~

두마리키우는데 돌쟁이아가랑 둘째임신중이라 힘들어요. 어디 보내볼까했지만 것도 맘이글쿠 개키우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목욕,대소변훈련,치우기,아프면병원비 보험도안되고 평생 키울 각오하고 신중히 결정하세요.하지만 이뿐점도많죠. 키운다면 한마리만. 글구 사이즈 작은거요 . 5키로 넘으니 똥도 장난아님ㅠ

22 귀엽다고 키우다가 버리는분들이 이런케이스일듯해요..반려동물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질거아니면 키우지마시길...

사주지마세요! 아이들 관심은 잠깐이고 곧 사그라들어요.. 개 수명 15년~그이상일 수도있고요. 생각보다 자주 아프고 예방접종에 간식비에.사료비. 돈 많이듭니다. 산책도 이틀에 한번은 시켜줘야하고요. 님.이 해야할일이에요 전부. 귀찮은거투성입니다. 키우지마세요..

네살 아기가 너무 어린강아지 주무르고 괴롭히다보면 쉽게 병날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다 큰 성견을 데려오면 좋겠지만 잘못하다 큰강아지가 아이를 물수도 있으니 그것 또한 조심스럽네요.
성격 온순하고 잘먹어서 키우기 수월한 아이는 시츄가 제일 나아요.
저흰 가게에 고양이가 있는데, 저희 여섯살 딸이 등장하면 꼭꼭 숨어버려요. 마구 괴롭히는건 아니고 끌어안아주다보면 고양이 눈에 다크서클이 ㅡ.,ㅡ

초등학교 정도 돼서 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18년째 시쭈와 동거하고있어요... 울딸 태어날때도 함께였죠... 네살이면 좀 아이가 어리네요... 손길이 아직은 거칠어 강아지도 힘들듯... 반려견으로 평생해야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울꽁지도 금이야 옥이야했는데... 딸아이 생기니 힘들어요... 정 원하면 초등학년정도쯤... 평생함께여야하니 많은 고민후 결정하셔요^^

아이는 사랑한다고 강아지를 만지는데 강아지한텐 괴로움일수 있어요.
강아지가 아이 맘데로 응해주지 않으면 때리고 꼬집고 해요..
그럼 강아지는 방어차원서 아이를 물기까지도..
.신생아때부터 강아지랑 같이 산거 아니라면 전 갠적으로 반대요..
아이가 좀더 많이 크면요..그때..

우리 큰애 4살때 저도 그고민 모아에 적었었죠
짱구에 흰둥이같은 개 사달라고 한다고 고민을 적었었죠
솔직히 그때 싫은소리 잔뜩 들었어요 ㅋㅋ
강아지는 물건이 아니다 정말 힘들다
한번키우면 15년은 같이 살생각해라
아니~~내가 키우겠다는데 생각하다~^^;; 회원분들 말씀 틀린거 하나없더라고요
맘접고 천천히 준비하고 알아보고 반려견과 생활한지 2년째인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물론 너무 좋지만~~ 아이있는집은 아이가 좀더큰 후 생각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