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개월차...담달이면 1년이에요ㅜ.ㅜ
결혼과 동시에 임신이 되길 바랬지만..
마음대로 안되네요..ㅠ
결혼후 몇달동안은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출혈이 계속
있었고.. 산부인과 다니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배란일에 맞춰 숙제도 잘하고 한지 언 6개월짼데..
왜이리 안될까요?... 병원에선 맘 편히 가지고 신혼을 즐기라는데..;;;
저번달엔 베태기도 해봤는데~;;;영~;;; 똑같아서 모르겠고..이번달도 어김없이 홍양이 찾아왔는데..
생리양이 2,3째날 어마어마 하게 쏟아지더니..4째날인 어제부터 안나오네요~;;; 항상 일주일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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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배란일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배란일 항상 몰라서 2틀에 한번씩 일주일 넘게 숙제한 날도 있구요ㅜ.ㅜ
산부인과 가서 잡아야만 하는걸까요..ㅠ
생리주기 불규칙한 분들은 배란일 어떻게 잡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