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날씬하신 신부님들만 계시겠지만(77이하는 살찐거아님!!)
제걱정 좀 들어주시겠어요?
제가.살이 많이쪗는데..
결혼날잡혓다고 미친듯이 뺏어야햇던거지만
많이 빼질 못했습니다.
이러?한 몸둥아리를 들고 오늘 본식드레한를
고르러 갓엇어요...
저는 팔뚝윱?팔뚝이 살이 쪗다 빠졋다를 반복하며 팔꿈치쪽
살들이 많이 쳐진상태에요. 그래서 오프숄더로 팔뚝부터 팔목전까지 다 가리는드레스를 입고싶엇죠.
근데 제가 고른드레스샵이 그런게 없는지 죄다 탑드레스만 가지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원하는거 보여달라햇더니 볼레로를 가져다주시길래..입어보려니 팔이 안들어가더라구요..물론 제팔뚝을 탓해야하지만..안들어가는 그옷이 야속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탑드레스를 골랏는데
팔꿈치 그부분이 너무너무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베일을 엄청 비즈가 많이 들어간거로
약간 가리는식으로 하고 오긴왓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입니다.
대기실에서 친구들이 왓는데 내팔뚝살이 흔들리는게
다보이니 소?손을흔들고 인사도 못하며?는 어쩌지?
라는걱정부터 고정해주신다고는 햇지만 팔뚝 그부분이 보임어쩌지 이런걱정까지 하고잇네요.
맘같아서?는 다른샵가보고픈데 여길 토탈로 묶어놔서..
다시가서 팔뚝가리는거 입겠다고해야할까요? 부해보이긴하는데...신경은 덜쓰이니..
하 잠도 안오고 결혼식은 하기싫고 미쳐버릴거같아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