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통장은 제가 관리하고 남편용돈통장과 신용카드 만들어주고는 간섭안해요~ 가계부에도 한달용돈이란 목록으로 하나쓰면 땡이구요 ㅋㅋㅋ 1년에 한번 보너스로 용돈두배로넣어줘요 ㅋㅋㅋ

님의 고민거리가 뭔지 알고있어요~ 저희남편도 법인카드를 쓰기때문에 한달치를 본인 카드로 먼저 긁고 영수증제출했을때 돈을 돌려받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본인이 먼저 카드값을 내야하죠^^;; 그래서 제남편은 500만원정도 본인껄로 돌려막기한다그래야하나? 법인카드에서 빠져나가는 통장에 500정도 넣어놓고 거기서 빠져나가고 다시 회사에서 받아서 채워넣고 이런식이구요,
용돈은 체크카드에 넣어서 알아서 쓰게 신경안씁니다

용돈주는데 카드값나오면 바로 그리로 입금...아무리 용돈금액정해놔도 나온카드값안내주기도 그렇고 ...
그냥 정신개조밖에 ㅋㅋ 전 명세서를 철저하게 관리해요 완전 번거롭지만 ㅠ 별효과는없어요

저도 용돈한도만 지키면 신경안써요.

급여 나오는 날에 월 용돈 딱 입금해주고는 신경안씁니다.
카드를 쓰던 현금을 쓰던 알아서 쓰는걸로 하고 세세한건 관여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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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쓰시고 신용카드 계좌도 그 체크카드 계좌로 연결해놓으세요~신용카드쓰면 용돈계좌에서 빠져나가게요 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돌려받는돈도 거기로 들어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