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다르긴 한데, 그래도 에르메스는 국내 매장가가 외국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아요. 올해부터 특소세가 더 붙어서 지금 매장가가 200정도 오르긴 했지만, 벌킨35 토고 기준으로 국내 매장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나라는 텍스 환급받고 프랑스, 미국, 두바이 정도? 캐나다, 일본은 우리보다 좀 더 비싸고 브라질은 웨이팅은 받던데 그 나라 법으로 세금이 많이 붙어 2000만원이 넘더군요. 환율 고려하고 관세 제대로 내고 보험들어 운송하면 사실 국내 가격보다

덧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주신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매장서도 아마 재고는 있... 뭐 암튼 ㅋ

직구로는 가끔 뜨더라구요.
허나 제가 알아본바로는 국내가(현지가도 저렴하구요ㅋ)보다 저렴히 사는 방법은 있죠. 다만 여러가지 제약으로 힘들뿐이죠;; 아시는분들은 아름아름 사시더라구요. 저도 \ 준비해놓고 기회되면 사려구요.

벌킨/켈리는 (특히 벌킨) 매장에서 돈만 바로 지불한다고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예요. 특히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토고 가죽으로 블랙,골드,에토프는 예전부터 구하기 힘들구요. 국내 매장도 웨이팅 안 받은지 몇 년 됐고 더구나 직구나 매장가보다 싸게라니;; 에르메스 자체가 노세일 정책이고 벌킨/켈리는 프리미엄까지 붙어요. 지금 한국에서는 벌킨 리셀가가 매장가에 프리미엄 500만원 전후로 붙습니다.

수정했는데 잘못수정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