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토파즈홀 이쁘던데. 그 샹그리제 대박 고급져서 사진 이쁘게 나오더라구여.
식사두 맛낫어여

더라빌 토파즈와 에메랄드홀 두개 다 열고 했는데요, 스테이크 맛있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제가 시식했을때도 어느 동시예식 스테이크 보다 부드럽고 괜찮았구요

토파즈홀은 동시예식인데 스테이크 맛없다고 들어서 저는 분리예식하려구요. 홀은 아쉽지만 교통과 한식이 괜찮다고하니 버진로드와 신부대기실은 포기ㅠㅠ.....근데 10월은 거의 없어요. 6시타임도ㅜ

토파즈홀 하객으로 갔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동시식처럼 원탁인데 식탁엔 암것도 없으니 왠지 뻘쭘 ㅋㅋ
근데 밥은 정말 괜찮았어요!!

아. 토파즈홀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했는데 ㅠㅠ 식장 입구에서 들어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서 버진로드 올라가야되고, 그 뒤로 또 하객분들이 원형테이블에 앉아 계시고,, 아,,,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ㅠㅠ 저희도 그랜드볼룸으로 할려구요^^ 둘다 버진로드가 짧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제가 3월말쯤 상담받았얶는네, 10월 둘째 셋째는 거의 찻고 17일 저녁이랑 24일 12시 타임 있었던 걸러 기억해요!

토파즈홀 완전 고급스럽죠ㅜ.ㅜ 저희도 여기로 해요! 아 맞다 저희는 아이웨딩에서 하는데요. 더라빌 계약하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폐백실이나 포토테이블 이런건 다 무료고 생화장식이랑 식대는 할인. 참고로 저흰 8월 예식이라ㅎㅎ 뭐 하반기도 할인되던데 한번 살펴보심 좋을 것 같네영~!

여기 하객으로 갔었어요 저는 지하철로 갔었는데 봉은사역이었나 암튼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셔틀도 수시로 있는 것 같구, 위치나 예식장 분위기 등등 나쁘지 않은 걸로 기억되네요

저도 여기 생각 중이에요~! 저희는 그랜드볼룸홀로 할까 하고요ㅎㅎ 개인적으로 버진로드 양 쪽에 있는 기둥이 완전 고급스러움ㅋㅋ 다른 곳이랑은 색다른 느낌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