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하시길래 조금씩 깔짝거리고‥ㅋㅋ 하루만원씩이나ㅋ 저도알려주심 안될까요?

네!!! 전 사실 결혼전에 혼자서 사이트가서 조용히 일하고 그런것도 취미였는데 ㅋㅋ 이젠 혼자사이트도 잘안가게되요;; 그것조차도.. 그냥산책정도만 혼자 하고 가끔 마트.가게 이런데만돌아다녀요 제가사는곳에 도서관도있지만 눈에꼽을만큼가요 ㅋㅋ 책빌린거안보곤 ㅋㅋㅋ 심심하다고하네요;; 혼자있는시간이길어지니 순간순간 답답해요.. 친구가있었으면좋겠고 ㅜㅜ 주변에 대형큰서점잇길간절히원해여 ㅋㅋ 늘 목말라있는;; 혼자서 공부하는것도 이것도.. 결국 나혼자라 ㅜㅜ 즐겁지

아공감되요 ㅠㅠㅠ 뭘하던지 결국 집에서 하면 확 기분전환은 안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것같아요 ㅋㅋㅋ중간중간 친구 만나면 그날은 막 신나는데 다시 집에 혼자있게되면 심심하고. 하다못해 같은 책을 읽어도 집앞 커피숍가서 읽으면 기분 전환되고 좋더라구요ㅎㅎ 바람쐬고 사람구경하기ㅜ

책볼게 지금산더미인데 ㅋㅋ 어젠 안보고 음악만 4시간이상듣고 티비이런것도안봐요 ㅋㅋ 일본영화보던것도잇는데 모아만하다가 밥먹고설거지 태교음악이게다엿네요 몸을 움직여야할텐데말이져 배우는건 저도, 시작햇지만 이게 집에서하는거다보니 ㅜㅜ 늘 사람과 수다 ㅋㅋ 목말라여

티비보고 밥먹구 설거지하고 책보고 가끔 산책하구 늦은 오후부터 슬슬 저녁준비 매일 똑같은 일상 넘 심심해서 뭘 배워야하나 생각중이에요 ㅎㅎ

독학사가 학사따는거맞나요? :) 저도 자격증 필기는 따고, 그림도 배우는중인데도.. 문젠 게으름인거같아요. 집에서 노는게 편하면서도 엄청 심심해해요. 한심하게ㅜ ㅜ ;; 이것저것 바쁘게 손을 움직여야할까봐요.. 마음바로잡고 흑.. 더구나 임산부다보니.. 멀리를 못가고 늘 집에만있네요. 태교음악 듣곤하고. 오늘은 즐겁게 보내보아야겠어요 ㅠㅠ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것같은데..하루가 쉭!지나있어요...ㅠㅠ
남편이 퇴근한다고 카톡 날리면 미칠것같애요ㅋㅋㅋ
그때부터 미친듯이 집안일하는거예요..ㅠㅠ
혼자있음 완전편한데...ㅋㅋㅋㅋ
저는 혼자 생각하고 이것저것 하는게 너무 좋은데..
님은 저랑성향이 반대라서 더그런것같아요.
저는 신랑출근시키고 티비보고 아침먹은거 설거지 하고,
컴터도 하고 영화다운받아서보고, 그러면 오후4시쯤 되어서...
하루가 슝~~
요새는 인테리어에 꽃혀서 인테리어 재료 종류 그

미싱 좋으네요 :) 홈패션 배우고픈데 이것도 잘할자신은없고 ㅋㅋ 그림이나 열심히해야는데.. 만사가귀찮아서여 ㅜㅜ

시간이 왜이리 훅인지.. 저도 모아 많이보게되요 요즘 ㅋㅋ

그냥저냥 하루가 가요~ㅠ 심심하고 외롭게.. 티피보거나 컴터 하거나~~모아 매니아 되버렸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