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윗층층간소음) 막무가내 몰상식한 그들을 고발합니다.열받아서 잠못이루는밤입니다.

(윗층층간소음) 막무가내 몰상식한 그들을 고발합니다.열받아서 잠못이루는밤입니다.

트런들

열받아서 잠못이루는밤 입니다.몇달전부터 윗층에서 계속 꿍꽝꿍꽝 두드리는소리 뭘끄는소리 시끄러운 잡음이 매일같이 동일한 시간대에 들리기
시작햇습니다.밤 9시 10시 11시 12시 넘어서까지 아침 출근 6시대도 꿍꿍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소리의 원인을 찾았답니다. 부업? 부업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저녁에 쇼파에누워 tv보면서 휴식을 취할려고 하면 그때부터 위에서 꿍광소리 주기적으로 계속나는데
이제 큰소리건 작은소리건 예민하게 들리기시작하고 짜증나면서
그 소리가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 더군요.. 이사가고 싶을정도로요 다 먹을살자고 하는일인데 참자참자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경비실 통해서 몇차례 직접 올라가기를 몇차례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무슨 전원생활하다 왔냐는둥 어이없는 태도로 일관 하길래
내용증명을 보냈고
경찰을 두번이나 불렀습니다집이 아니라 부업이 공장수준이랍니다.
거실에 뭔 부업거리가 높이 쌓여있고
집앞에 카트가 놓여있고.
바닥은 아무것도 깔지않은채더 어이없는게.. 경비실을 통해서나 경찰을 불러도 잠시잠깐을 주의를 줄뿐
전혀 어떠한 조치가 행해지지 않더군요..소음센터라는곳이 있어 그곳에 민원신청을 햇는데.. 민원이 밀려서 2~3달 걸린다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소린가요?
지금 당장 스트레스 받아서 해결해달라고 요청하는건데 2~3달이라니..오늘은 하도 열받아서
소리날때마다 천장을 여러번 두드려줬습니다.
불과 몇분전까지 말이죠..
음악소리도 크게 틀어놓고..근데 위에서 더 쿵쾅쿵쾅 하더군요..베란다 창문을 열어놨는데.
윗집 몰상식한 아주머니가 문열어놓고 큰소리로 아랫집 미친놈 어쩌고저쩌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들으라고 그러는건지 큰소리로 내뱉고 베란다문을 꽉 닫는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더군요.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더 당당하게 저렇게 행동하는 저 사람들을 정말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 불가입니다.아랫집 미친놈 소리듣고 열받아서 잠이 안옵니다..어찌됐건 스트레스 받는쪽이 지는거겠죠..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제발 도와주세요...늦은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나

    집에서 공장 돌리는거
    법적으로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주택가 마당에 간이건물증축해서 미싱 돌리는거 봤는데 소음 대박이에요.

  • 스콜피온

    저희는 피아노까지 쳐요.ㅡㅡ
    다행히 한밤중에는 안 하는데...
    요즘 장사가 안 되는지
    예전보다 빈도가 줄었어요.
    제가 집주인도 아냐고하면서
    집 무너질것 같다고 알려야겠다고 했거든요

  • ChocoHoilc

    댓글감사합니다.대박대박대박.. 예전에는 소음에 소자도 이런거에 전혀 스트레스 안받고 살았는데.. 그래서 이런 고충은 남의일처럼만 느꼈는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 그 고충 백만배 천만배 공감 이해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견디시는거예요..?

  • 물고기자리

    우리 윗집도 가죽공방한대요.
    황당... 무슨 빌라 3층에서...
    한시간 동안 바닥 돌로 치는 소리에 놀라서 올라가니 바닥에 돌로된 도마 놓고 가죽 올려놓고 돌망치로 찍고 있더라고요.
    저희집 애기도 어린데...
    나이도 많은 분이 ㅉㅉ

  • 모해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이 방법밖엔 없는건가요.? 정말 답답할뿐입니다요..

  • 둘삥

    우퍼사운드 적극추천합니다!!

  • 싸리

    댓글감사합니당..^^제말이 그말입니다.. 부업이야 하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이 인간들 완전 무개념 무상식인간들이예요. 최대한 밤늦은 시간에는 피하고 적당히 해야지 이해를 하지..~ 맨날 저 난리네요.정말 맨날~~ 정말 우퍼스피커가 답인건가요..?

  • 궁수자리

    시간도 모른답니까. 그 집 정말 몰상식하네요. 우퍼스피커 장착하세요. 밤새 귀신소리 들려줘야겠네요.

  • 아론아브라함

    답글 감사합니당..^^저희도 오늘 사실 하도 열받아서 블루투스 소형스피커 크게 천장에 올려놓고 해봤거든요.. 위에 소리가 들리는건지 어떤건지 확인할 방법은 없고..ㅠㅠㅠ 어쩜좋나요..? 정말

  • 전갈자리

    천장에 우퍼 달고 싶겠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