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감사합니다`~^^ 내용 펑~
뿌우
..^^ 다들 감사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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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특히 기분이 풀어지지않은 제게 모가 기분 나쁜거냐 자꾸 이상한사람 만들며 재촉할때..더더더 말하기싫어집니다.누가보면 제가 원래 그랬던 사람같지만 지금 예랑이 만나기전엔 제가 님처럼 동굴들어가는 남친과 성질내면 입다물고 소잡아먹은듯 있는 남친들 진짜 속터져하는 사람이었거든요.
반대입장으로 되보니..그런분한테 약발은..상대방마음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니맘이래서 이런거지?이렇게..잘모르겠으면 조금은 기다려주는것도 도움이될거예요 그렇다고 냅둬버리는거말고..아 참 -
큰말
비슷한 성향인지 모르나 제 예랑이와 다툼에서 제가 남친분느낌 들었어요 요즘..혹시나 저같은 생각인가싶어 말씀드리니 참고해보세요
저한테 제 주변사람들 얘기조합해보면 성격좋다,쿨하다,속에 담아두지못하고 먼저 화해하려한다.싸우는거 진짜 싫어한다,밝다,성격급하다,선하다,등등 암튼 전 싸우고 말안하는거 디게 답답해하는 스탈이라 다투면 먼저 풀던가 말던가 극단적으로 갈때도있어요.
근데 지금 예랑이랑은 다투다보면 제 입이 봉해져버리네요ㅜㅜ
예를들기 참 모한데..상대 -
타키
제 말이요... 저는 기분나쁜거 있어서 티를 낼꺼면 이유에 대해서 바로바로 이야기 하는 성격이다보니 답답해 죽겄어요... 제 성격이 이러니 남친은 답답한게 없을테죠... 아.. 억울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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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그그자리에서 말해주지 않을일을 왜 그자리에서 화내죠?
참 말 어렵게 하네요.
그럼 화는 말을 할지 말지 결정된 다음에 내 달라고 하세요.
결혼준비 다 했으니 엎기도 그렇고 평생 가르친다 생각하고
사셔야겠네요. -
소유
그러시군요.. ㅜㅜ과연... 제가 이사람 고쳐서 결혼할수 있을까 싶은걸요? 저도 님처럼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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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완전 울신랑이랑 똑같네요... 전 이제 지쳐서 본인이 먼저 말할때까지 놔둡니다 스트레스도 받지만 가만놔두는게 제일이더라구요.. 그치만 결혼전 꼭 고치셔야 나중에 속상한일없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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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쓰리
답변 넘 고마워요~^^* 그 책은 저도 읽어봐서 아는데도 이번엔 왜 일케 열받는지 몰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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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그러게요..
어떻게 같은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나 싶어요....
화성 금성책 아시죠? ㅜㅜ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왠만하면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고 들었어요
티안내고 알아서 삭히면 더 좋겠지만..
기분나쁜티는 나는데 표현을 안하니
공감하고 이해해서 상황을 해결하려는 여자들한테는 답답할수밖에요ㅜ
아마도 속마음은
\난 지금은 기분나쁘지만 그래도 당신은 소중하니 뭐라 하지않고 알아서 기분풀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그떄 말할게\ 일거예 -
초월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데도 이럴땐 정말 정나미 떨어지고 참 차갑게 느껴져서 속상해 죽겠네요.. 사이좋을때는 즐겁게 지내고 장난치다보믄 이런이야기 하는거 까먹고.. ㅡ.ㅡ 이거 해결되고 나믄 분위기 좋을때 이야기좀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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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제 남친도 좀 그런면이 있긴해요..
표현력부족하신 분들은 표현하기 어려워하고
쉽게 내비치려고 하지않고
괜히 내비춰서 일로 만들고 싶어하지 않아하더라구요..
일단 사이 안좋으실때는 해결하시기 힘든게 맞는거같아요...
저도지금그래서크게싸웠거든요...
서로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사이좋을때 말씀 잘 해보시던지
진심어린편지를 먼저 적어드리고
읽고난담에 얘기해보시는건어떨지...
저도 많이 답답해요
그일로 잘싸우고요....
말하는것자체가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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