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우리 남푠이랑 동갑이네요^^ 우리 남편도 엄청 말랐었거든요.. 175에 50킬로정도 됐었구요., 이건 19살때;; 지금은,, 저랑 동거하고 살면서 현재 70킬로 였다가 67킬로에요... 저도 남편 엄청 챙겨줬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해야만 근육이 붙는 것도 사실이에요. 고기와 닭가슴살 샐러드도 먹이고 쥬스 꼭 챙겨먹이고 술마시면 보리차에 꿀타서 꼭 먹이고 자기 전에도 우유 한잔씩, (따뜻하게) 그리고, 홍삼 하루에 2팩씩 먹였어요 홍삼은 체질과 좀

ㅠ.ㅠ 아...속상하시겠어요..
음..저희신랑두 불과 몇년전엔 훨씬 말랐었데요.
좀전에 제가 몸무게 얘길 했거든요.
그래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 여서
야식도 먹고
정말 그렇게 했는데두 살이 안찌더래요.

그런데 결혼한후에 찌기 시작해서
거의 6~7kg? 3개월안에 그렇게 찌고
다시 줄어서 그래도 본인이 바라던 몸무게 도달 했어요.

음..기본적으로 정말 활동적인 사람인데다.. 또 화장실도 정말 자주 가는..그러니까 먹으면 다 그대로 소화해서 내뱉

저도 별 짓을 다 해봐도 185/65 ㅠㅠ

보충제, 보약, 자기전 라면, 삼계탕...

하루 5끼...

안되더라구요.

허윽 천둥번개치는날 저랑 체인지하시뭉... 될것같은...

한약은 벌써 해봤다네요.....ㅠㅠ

숙면을 못취하고.....성격 예민하신분들 보면 마른분들 많드라구요......
한약을 좀 드셔보심 어떨란가요?
그키에...50kg은 정말 너무 하신다 ㅠㅠ

음... 모 먹는다고 찌진 않고요 ..

체질개선을 하셔야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