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누구같네요... 13년째인데 싸우면 쪼로록.. 지네엄마한테 갑니다~

제코가 석자라 이럴처지는 아니지만 초장에 안잡음 습관 될거 같아요. 마마보이도 아니고

절대 봐주시지 마시고 버릇을 단단히 고쳐야죠.
시어머님도 그렇네요.
그런다고 재워주나요?

남편님 진짜 치사한 행동이네요~

참....철딱서니 없네요.
우선 들어올때까지 전화연락 하지마시고...기다리세요. 시댁에서 불러 가게 된다면 어른들께 꾸중듣고...한말씀하세요. 저도 이 사람이 이렇게 철이 없는지 몰랐다고...그리고 부부간 싸움을 이렇게 어른들이 알 정도로 행동했다는거에 대해선 실망스럽다...라고요. 그리고 남편분과 대화를 진지하게 해보세요. 당신의 이런 행동하나로 난 시어른들께 벌써 점수를 잃었다. 시어른들이 중간에서 잘 중재한다면 모르지만, 일방적인 며느리탓을 하게

헐... 받아주지 마세요.
시어머님 전화하시면 as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친정에 그이 좋은 이야기만 하고 행복하다고 말씀드리는데.... 그이는 행동으로 모두 까먹네요.
앞으로 이 가정을 지키는데 힘들지 않도록 잘 달래서 보내시고 다시는 받아주지 마시라고...
똑부러지게 안 하시면 님도 같이 욕 먹어요. ㅠㅠ

시부모님도 웃기시다 그러면 당연히 돌려보내야지 -.-
버릇될듯..
지금에야 시댁에 가지만.. 나중엔 어디갈지 어찌알까요
열흘된 새신랑이 생각없는 행동하셨네요

아무리 싸우고 다퉈도 잠은 같이 자야된다고 했는데...
신랑분이 너무 하셨네요~

애도 아니고 엄마 우리싸웠어ㅡㅡ 이거밖에 더되나요 ㅡㅡ
뜯어고치세요

와이프랑 다툰거 시부모님께 광고하는건가요.신랑분이 생각이 짧으셨네요.아무리 다퉈도 서로 시댁 가고 친정 가는건 하지 말자고 얘기 하셔요.그거 습관 되거든요.

거기서쭉자라고하세요ㅡ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