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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꿈.

무서운꿈.

타우러스

친할머니가 저를 엄청 싫어 하셨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초등학교때 준비물값좀
빌리면 돈 찢어서 던져주고 고모들오면
밥먹을때 내수저에 반찬올려주고 잘하는척하다
고모들만없으면 나가라고 하고 뭐라하고.
25살 부모님이혼으로 아버지가 모셔가셨지만
1년안돼 돌아가셨구요.
지금은10년지나 저는 결혼했구요..
임신3번했지만3번다 초기유산..
임신때 꿈이..무섭네요.
첫번째땐 기억안나고
2번째땐 할머니가 빨간도포를입고
남자여자2사람을 하얀색접시로 목을배
죽이는꿈을꾸고 유산했고
3번짼 할머니가 나와 저보구엘리베이터를같이타자
했는데 안타자 혼자타더니 저있는곳으로
엘리베이터와함께 떨어졌네요.굽납六?깔리라고
저는피했는데
옆에있던사람은 깔렸던것같구요..
그리고 또 유산했네요.
살아생전에도 많이미워하더니 돌아가셔서도
미워하는것같아 무섭고 힘드네요.
아기 많이 기다리는데..

  • 란새

    22222

  • 정예

    죄송한말씀이지만..신앙을 가져보시는건어떠신지

  • good

    철학관가서 물어보세요.아니 모아에러도요
    굿이런거 말고 방법이 잇을거에죠.
    너무 무서워요.ㅠ

  • 솔찬

    살아 생전 할머니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악귀네요. 그런 걸 믿지는 말아야하지만 혹시 모르니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도 영적인 조취를 취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큰거 말고 작게라도... 아니면 꿈이더라도 쫒아내버리면... 전 꿈에 귀신같은 거 나오면 몽둥이로 마구 때려서 쫒아냈는데... 그냥 단순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들어맞고 나쁘네요ㅜㅜ

  • 가막새

    전에 살던집에 무속인이 이사를왔어요.
    이사하는날 제짐챙기고있었는데
    무속인이 나중에 하는말이 제가
    죽이고싶을정도로 미웠다고.
    할머니 넋이남아 그런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오미자

    에휴~~
    어째요?먼저 안타까운 그마음을 위로해드리고싶어요
    할머님이 왜그러실까요~ㅠ
    아무리 미워도 내손녀인데~
    그래도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해보세요?
    날다치게 하지말고 이쁜아기달라고~
    할머니 사랑한다고 하면 할머님도 마음이 풀어지시지 않을까요~~~ㅠ

  • 한가람

    엄마랑저랑 싫어하셨어요.
    여동생은 자주집에 없었어서 안그랬구
    엄마한텐 속상해하실까봐 말씀 못드렸어요.

  • 그림자

    할머니가 왜 미워하셨을까요?? 어머니를 싫어하셨나요?? 그럼 손녀딸도 싫어하시던데.. 자꾸 그런일이 반복되면 불안하시겠어요...꿈이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 어머니랑 얘기해보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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