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되면 엄마 화장실만가도 통곡하고 울어요ㅜㅜ 부엌에서 설거지해도 다리붙잡고 징징대고..애착형성 시기라 그렇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차라리 지금가세요~

차라리 지금 다녀오세요. 제 조리원 동기 중 한명은 100일 무렵에 유럽여행 다녀왔어요. 오히려 지금이 낫다고 하더라고요.

6개월전에 가세요
전..이제 잠깐 쓰레기버리러도 못가요ㅠ
ㅋㅋㅋ 완전 껌딱지라 안보이면울고 놀때도 엄마 앞에서만
놀아요 계속 안기구요..
잠깐 슈퍼갔는데 대성통곡한다고 빨리오라고 전화오고ㅋ

222222
저 5개월때 아기 맡기고 3박 4일 여행갔었는데 저 돌아왔드니 저 쌩까고 친정엄마한테만 쌩글쌩글
근데 6개월 지나고 지금 14개월까지 엄마만 찾아요 진작 다녀오길 잘했어요 ㅎㅎ

9갤은... 힘드시지 않을까요 차라리 더 어릴때 6갤 이전에 가시길

저는 그때 남편이랑 발리갔다왔는데 그때가길잘했다 싶어어요 지금은 엄마를 너무 알아서^^;;

22222222차라리 지금가세요;;

아.친정부모님에게.너무하심니다.그때되면 엄마찾아.마니 울어요.

그쯤 되면 엄마를 알게되게 애착을 형성하기 시작하고 아기 정서상 중요한 시기인데....가셔도 맘이 편치 않으실텐데요;;;

엄마를 확실히 알아서 잘 안떨어지려할수도있어요 엄마가 안보이면 심리상으로도 별로안좋을거같구요..데리고 휴양지로가던지 안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