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1년차 29살 주부입니다~
3월31일 막생시작하고 저번주부터 금욜부터 수욜까지 배란일이라
이번엔 임신꼭 되야지 하며 신랑과 준비하는뎅~
어제 뚜둥 배가 너무 아픈거예요~퇴근시간다되갈무렵 또 갠찮아서 병원갈까 말까 망설이다
산부인과 갓는데 난소에 물혹이 터졋다네요?
자궁 내막증과 물혹이 잇어 임신이 잘되지않아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 뜸 맞으며 준비중이엇는데
갑작스런 입원소리에 뻥찌네요~
다행히 통증이 없고 해서 낼까지 아프지않으면
퇴원하라하시는데..지금 5인실사용중인데 주위분들 다
산모시네요 부럽ㄱㅣ도 하네요~
요즘들어 제몸이 20대 몸이 아닌 50대 몸인마냥
아픈데가 많네여ㅜㅜ6월에는 잇몸 임플란트할려고 날잡아두고
친정 엄마는 올해 날삼재라 그렇다든데..
제가 토끼띠고 신랑이 돼진데 내년이 원숭이고 내후년이 닭띠라
저하고 안맞다고 임신 미루라고 친정엄만 이야기하시고
막상 입원하이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두서없이 이런저런말 적은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