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들이 이리 많으신지 몰랐네요. 힘낼게요. 그래도 쪽쪽 빠는 아기볼 보면 너무 귀여워요^^

97일됐어요
찌찌물고자구요 팔움직여봐서 깊이 잠든거같으면 내려놓아요
수면교육은 아니지만 유두가 너무 헐어 하루 못물리고 재우려했을때 엄청우는데.. 정말이지 같이울었어요ㅜㅜ
남들아기는 누워서 잘자던데 넌왜그러니 생각있었는데요..
맘을 바꿨어요.. 남들과비교가 아닌 그저 우리아기믿고 기다려보려구요. 몸은 조금 힘들지만 사랑으로 이겨내봅시다ㅎㅎ

네 그럴게요- 고맙습니다!

전 애기 한달 안됐을때 초저녁에 깊게 자고 다른때는 잘 안자서 수면교육 하려다 식겁한 1인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지금 60일인데 밤에 잘자구요. 가끔씩은 젖안물리고 토닥토닥 안재워줘도 내려놓으니 스르륵 잠들더라고요. 초기에 원하던 그림인데 엄마손 없이도 잠들어버리는 아기를 보니 왠지모를 서운함도 드는것이... 아기가 원하면 젖도주고 많이 안아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네 아직은 엄마랑 교감하고 믿음쌓는게 가장 중요하시기예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냥 아기가 원하는대로 해 줄게요!

엄청 젖찾던 아들 둔 엄마예요.
지금16개월이구요
아직도 모유수유중이지만 젖물고 안자요
시간이 다 알아서 해줘요.돌전까진 사랑만 듬뿍 원하는대로 다해줬네요, 하루종일안고도 있고 업고밥하고요
지금은 저 자는척하면 알아서 자요
가끔 공갈물리기도 하고요

아-- 고맙습니다.

아 하루만 견디면 고쳐질까요? 너무어려서 저도 안타까워서 자꾸 주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