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글뒹글 하다가 4시간 알바하다가 다시 1월부터
정직원으로 일해요....--

전 이제 2주년되는데 . .
아는사람 없는곳으로 시집오니 딱히 만날사람도 없고 운동 아님
추워서 집에만 있게 되네요~

저도 작년 10월 3주년 이였어요~^^
매일 할일없이 빈둥빈둥 거려요~ 이사온지 일년 되었건만 아는사람도 없이 매일 눈빠지게 남편만 기다리네요..

ㅎ저도 전기장판위에 착 달라붙어서 채널만돌리네요^^ㅎㅎ

추워서 집에만 있게 되네요 ㅠ 요즘은 책 읽고 있어요~ 어디 문센이라도 알아보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ㅠㅡㅠ

ㅋㅋㅋㅋㅋㅋ어 저와같은분이..
하루온종일 침대에 전기장판키고 지지고있어요☞☜

등이 바닥에서 안떨어져요^^;;

저두요ㅜ 신랑 출근시키고 계속 하는일 없이 빈둥ㅜ 전 신혼인데도 재미가 없네요...... 무료하고ㅡ뭐라도 배워야겠어요ㅜ

그렇다고 살림을 부지런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엔 너무 넋놓고 살아서 가끔 요일도 헷갈려요 ㅋ

엄청 심심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