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개월되어가고 있는데요 저희 나이가 제가 31살 남편이 32살 입니다.
큰 빛은 없고 그냥 단지 결혼전에 마이너스 받은거 중에 저는 200만원 남편은 300만원 빛이 있습니다.
그거말고는 집도비싸진 않지만 빛지고 얻은것도 아니고전세 이고 맞벌이 하는데 저는 사무직이라 제가 벌이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둘이 합해 남편이 짝수달 보너스 받으면 390정도 되구요
보너스안받은날은 둘이합해 300은 벌긴합니다. 많이 버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다가 보니 카드값도 있고 차도 할부로 이번에 나중을 위해 한번 봐꾸는 바람에 다달이 30만원씩 나가긴 합니다.아직 결혼전 쓴게 있다보니 사실 초반에 돈모으기 힘들다 하듯 저희 도 남들과 같은 길을 가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애기 계획을 새우다보니 요즘 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참 많이 들자나요 아직 집도 사야되고 애도 낳아야되고 여유는 없는듯한데 아주 빠듯한것도 아니긴해요
남은 빛을 값느라 저축은 아주 조금씩이라도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 위주 인데요
시댁에서도 나이넘어가기전에 낳아야 한다고 하시긴하고 저도 애 좋아하니까 빨리 낳아 키우는것도 좋을꺼 같고 한데
애를위해 돈을 모으고 여유가 있을떄 낳는것이 낳을까요?
아님 여유라는게 없어도 낳아야 할까여? 갈팡질팡한데요
내년쯤엔 임신생각 했던지라 몸관리 지금부터 해야한다고들 해서 준비 중 인데 자꾸만 현실을 보면 여유는 없는데..ㅜㅜ
애는 잘 키우고 싶고 현실은 아직이라고 말해주는듯 하고 애는 가지고싶고 집도 넓혀야 하고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일도 해야되는데 이 많은걸 생각하니 미뤄야 하나 고민이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