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구마순 김치요ㅠㅜ
엄마찬스써서 엄마가 만들어서 가져오신대요 ㅠ 그래서 엄마만 기다리고 있는중^^;;

찬물에 밥 말아서 잘 익은 총각김치에 밥 먹고싶네요. 아~ 총각김치.. 저도 어디 마트라도가서 사다 먹어야겠어용 ㅠㅠ

저는 배추겉절이요.. 약간 짭조름하고 달달한... 거기다가 잘구운 고등어까지ㅠ 근데 일케먹고도 아마 다올릴꺼에요ㅠ

맞아요 ㅋㅋ결국 못참고 김치볶음과 왕뚜껑 후르륵 했네요 ㅋㅋ먹고싶은건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해요~~♡

이히히. 제글보시고 컵라면,.? 갑자기 죄송스러운^^; 저는 컵라면 대신 차파게리에 총각김치 좀 익은거 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소화좀 시키고 자야할거인데...;;; 자리에 비스듬히 누워서 곧 잘판이네요^^;;;

자꾸 생각나서...차선으로 컵라면 물부었네요 ㅋㅋ

저는 열무물김치용~~~~힝~~

드시고픈거 있다니 다행이네요ㅋㅋ 총각김치 급한데로 마트꺼라두ㅋ 전음식이 안땡겨요ㅜㅜ

ㅜㅜ방금 불현듯 생각났어요...제가 먹고 싶은건 총각김치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