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쯔음 조금씩 변하기 시작할거예요~

전 밤 9시되면 티비랑 불다끄고 있어요~
낮엔 밝고 시끄럽게하구~ 그러니 아가도 점차 바뀌더라구요
지금 81일~ 한 70일경부터는 밤낮 가리는거 같아요~

ㅡ백일쯤되면 패턴이 정상적으로 될거예요..아직은 밤낯구분없이 힘들게할ㄸㅐ예요

저희 아기도 불만 끄면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울어댔는데 잠투정은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화이팅이에요!

우와
그렇게만 된다면 소원이 없을거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불은꺼봤는데 무서운지 더 크게 울더라구요
적응시킨다고 그냥 울려도 보고 여러가지 해봤네요ㅜ

저희 아가는 90일 됬구요 50일 이후부터 아기가 자야할 시간 전에 목욕을 시키고 시간이 되면 조명을 끄고 수유등만 켜요.. 이렇게 꾸준히 했더니 저희 아기는 때 되면(?) 자요 불이 꺼지면 본인이 자야한다고 확실히 인식하는 거 같더라구요

아침에 이런 얼굴루 신랑한테 잘 갔다오라고 했더니 요즘 얼굴이 계속이렇다고 누가보면 이모티콘인줄.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쭈님 화이팅이요!!

옆에 누가 없음 더 심하게 울고
있어도 칭얼칭얼 정말 밤마다 야근ㅜㅜ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돼요

우리 오늘도 야근이겠죠???

저도 70일이요. 야근 시작전에 남편한테 좀 맡기고 한시간 자고 아가랑 야근할려구요. ㅠㅠ
잠자는 의식을 하라고 119소아과책에 써있긴하던데 전 안되더라구요. 저도 알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