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거 샀다가 다시 팔았어요ㅠ 은근 무섭고 커서 불편했어요ㅠ

저는 10주쯤 산거같은데
지금 22주인데도 잘안써요
너무 높고 딱딱하고 편하질 않아서
새벽에 화장실갈때 넘어다니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차라리 베게에 배는기대고 신랑한테 다리 올리는게 더편해서 아직까지 그렇게 자요
배더나옴 그때 써볼려고 침대에서 치웠어요

17주쯤부터 사용했던거 같아요. 그땐 나름 편하다 생각됐는데 지금은 어떻게 누워도 불편한 25주예요 ㅠㅠ

저는 원래 옆으로 못자서 u자형 샀더니 등도 받쳐줘서 좋더라구요. 그래도 완전 옆으로는 아니고 비스듬히 자요

덩치가 좀 커서 퀸침대 절반은 떡 차지하지만 편해요 한쪽 다리끼고 다른쪽 등 받쳐주고요ㅡ 지금 30주 넘어가서 밤이 괴로운데 잘쓰고잇어요 쭉 ㅎ

지금시기라도 쓰면 편하나요?^^ 미리샀다강괜히ㅇ자리만 차지하고 더러워질까바요^^

저도 그쯤 혹은 조금 지나서부터 쓴듯해요 ㅋ 배는 안나왓는데 잠을 도통 못자겟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