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겪어봐서 그 스트레스를 모르는 바는 아닌데...... 제 경우도 막 임신임신 고민하다가 잠깐 쉬면서 다이어트후 애기 갖자고 맘 먹은 첫달에 임신이 되었어요 물론 그 배경에는 남편도 저도 한달의 반을 회사 안가고 쉰것도 있지만요. 회사,집,친정,시댁 할거 없이 다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들이니까 스트레스 조절 잘하세요~~

스트레스가 크져? ㅜㅜ 3년차에 되셨나요? 힘드셨겠어여.. 제 주위에도 등산얘기하시던데.. 이번주부터 해봐야겠어요~ 도움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저도 고민많이했는데 결혼 3년차 자임되네요 친구가 알려준건데 부부가 같이 등산다니면 좋대요 저도 했었는데 그효과인지 몰라고 등산다니고 6갤안에 임신이 되긴했네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중인데 잘안되네요ㅜㅜ
이번주에 병원가서 상담 다시 받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ㅠ
인공수정도 과배란써서 하는거니까 먼저 과배란약이나 주사를 써보심이 더 좋지 않을까요ㅡ ㅎ
저도 날받아서 하곤 했는데 오히려 심적부담이 컸던지 천사소식은 잘 없었어요ㅠ 신랑이랑 여행도 다니고 데이트하면서 기분이 업되는 날이 많아지니 그때 임신하고 지금 7개월 아가있어요 ㅎㅎ 저도 다낭이라 엄청 스트레스도 받곤 했거든요.
참. 저도 바쁘고 해서 담당쌤께 클로 처방 못받으러 갈거 같아서 미리 가서 약은 받아와서 5일째부터 먹구요.

병원에서는 자궁도 깨끗하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몸이 좀 찬데 따뜻해지면 괜찮나요?

참 팁을 좀 드리자면 자궁이 깨끗 해야하고 몸이 따듯해야해염 몸이 차시면 홍삼 갠적으로 정관장 꺼추천 4개월정도드심 따듯해지시고 생리하심 끝날때쯤 깨끗이 청소해주는거 약국에서 팔아염 요고 하시고 3~4개월마다 질정제 하시고욤 화이팅욤

1년이면 걱정안하셔도 될듯 걍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신랑분이랑 맛있는거 드시고 영화도보시고 와인한잔씩하시고 즐기시면 저절로 어느덧 생기실꺼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