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니 생겨요~ 어차피 내 아가 아니니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샘내면서 잊어버리세요.
결혼3년차인데.. 포기하니 생기더라고요.
정말 스트레스가 최고 안좋은거 같아요.

저는염소잡아먹고???ㅋ표현이좀그렇긴한데..
임신됐어요.
님들도뽜이팅!!임신에너지받아가세요♡

저랑 딱!!같은 상황이네요~~주변에서는 참 많이도 임신소식이 들리는데 저에게는 그 소식이 들리지않네요. 여러모로 지쳐가요ㅜㅜ

지인들 세명이.다 구절초 먹고 임심했어요. 한명은 6년차, 한명은 3년차, 한명은 2년차에요.
6년차였던 분은 물혹인가 있지만 작고 두개라고 냅둬도 된다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무슨 계기가 되서 제거 수술하려고 열어보니 7개가 있었대요―,.―
여하튼 그거 다 제거하고 구절초 먹고 세달만에 임신.
니머지 두명은 아무 이상 없었던 분들이구요.
울 할머니는 결혼하고 1년반동안 애가 없어서 구절초 드시고 세달만에 울 아빠 임신, 그뒤로 네명 더 낳으셨죠.
인터넷

힘내세요..저도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친언니, 베프가 아기소식 기다리고 있어서..늘 맘속에 기도하고 있어요..
글쓴분도 응원할게요~!!

저도 반포기 상태인데...가슴한편이 답답하네요ㅜㅜ

전 반쯤 포기하니 감흥이 없을 지경이 됐네요. ㅠ.ㅠ

올해는...올해는 이게 벌써 몇년이되니ㅜㅜ
느린미학님도 저도 올해는 진짜 꼭 성공해요 우리!!

전 요즘 이상하게 자꾸 주변에 임신이야기 출산이야기가 많이 들리네요ㅜㅜ올해는 꼭 성공해야하는데 자신이 없네요ㅜㅜ

저도요 ㅠㅠ 저는 결혼 2년째고 작년 10월에 결혼한 사촌 아가씨가 벌써 애기가져서 올 8월에 낳는다고 설에 들었어요 ~가족이니까 축하할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참 씁쓸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