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여울에서 있었던 미베 베페에서 우리 예빈이 붕붕이를 구입해왔습니다.
여러 종류의유모차를 직접 밀어보고 접어보면서 비교해본 끝에
제가 사용하기 가장 편했던 실버*** 웨이**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디럭스들은 제가 유모차에 끌려다니는 느낌이어서 절충형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또 절충형들은 안전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어서 고민하던 와중에
디럭스와 절충형의 중간단계인 웨이페러가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디럭스보다 가볍고 분리하지 않아도 접히니 혼자서도 차 트렁크에 싣기도 편할 것 같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블랙으로 가져왔는데요~ 깔끔하니 너무 맘에 듭니다.
유모차에 고민 중이신 산모님들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