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엄마는 이후에 오시라고 해야겟어요..ㅠ

산후도우미 한 입장..
엄마..내 딸 집이라 자기가 주인 된 입장이라, 산후 도우미에게 이것저것 지적하고 간섭하고 도움을 줘서
더 몸조리가 편안 할듯
산모..엄마가 있어니 자기를 더 케어 해 줄수 있을거라 생각,

결정적인 도우미..엄마가 있어니 케어 할 사람이 산모+ 아기+친정엄마+신랑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 마세요.
엄마 때 산후 조리한걸 자꾸 이야기하고 그나마 현대적으로 교육 받은 도우미의 판단에 적극적 태클을 걸기도 함,
엄마 한 분이 더 계시

애 낳고는 퇴사하게 되겠지만.. 지금은 맞벌이라...현재는 소득에서 걸려서 신청이 안되더라구요...ㅠ

보건소에서 형편에 따라 산후도우미분 싼 가격에 지원받을 수 있다던데 한번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4주정도 지원 받으실수있음 좋겠네요.

아.. 그렇군요!!! 1주 정도 꼼꼼히 잘 보면 저도 할 수 있겠죠? ㅠ 일단 1주 계약했다가 정 안되면 2주로 연장해볼까 생각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