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웃을날이 올거에요..
정말 더 소중한 아가가 올거에요!
힘내요^^

같은심정이에요ㅡㅜ
이럴줄알았으면 결혼날잡고 신혼즐긴다는 철없는생각말고 임신준비빨리할걸그랬다는후회가되요
우리힘내요

주변에선 마음놓으라고 할때마다 이제 되려 스트레스에요 본인맘은 더 힘든데...
저두결혼하구 피임한게 너무 후회되구
애기 유산된것도 다 제잘못 같아 후회되구..
다시 시도중이지만 반년째 소식없으니 ㅜㅜ
이러다 제가 병날거같아요

마음을놓으면 임신이된다던데
마음놓는건 어떻게하는걸까요ㅡㅠ
마음비우고 생각안하고 있으려해도 말처럼쉽진않고
임신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결혼전엔 몰랐네요ㅡㅜ

한약먹다 임신이란거 보면 타이밍 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한달 먹어보고 생리통이라든지 생리혈 등 살펴보라니 해보는건 다해보고 셤관 하려구요
근데 맥짚더니 임신으로 임한 스트레스가 너무 과해서 화병이랑 우울증이 심하다구..일단 조급해하지말라지만
말처럼 안되요ㅜㅜ

저도 한약먹었었는데 효과도못보고 한의원에서
다른사람들은 똑같이약지어서 다먹기도전에임신했다는데
저만임신이안된다고 나이가많아그렇다고;;
멘붕~ 기분나빠 연장안해써요
한의원이고 인공이고 다시 잘고민해봐야게써요ㅡㅜ

저두요ㅜㅜ
병원서는 자임확률 떨어진다구..
셤관하자는데
저두 속는셈치구 3개월만 먹어보려구요
이거저거 다해봐야 나중에 후회없을거 같아서요
평택 부부한의원이에요..
멀지않으심 함 가보세요

ㅠ저두그한의원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정답은 없는거같아요...이리저리 해보는수밖엔...

타이밍인가봐요ㅜ
유산은 됐지만 그땐 한방에 생겨서
임신이 참쉽다 했어요.....

저는 한약두 먹고, 흑염소도 먹었는데 안생기다가.
인공수정으로 두번만에 생겼어요.
약발이라는게 개인차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