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0만원 생각하고 있어요. 죄송하지만 없는 살림이란거 아시기 때문에 더 많이 드려도 받으실때 맘편치않으실것같아서요.

언제나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찬에 해주시고 물쓰고 겨울이면 보일러 팡팡 돌리고 관리비 장난아니더라구요. 100만원도 적은거 같아요ㅜㅜ

전3주해수셨고요 엄마가돈말고필요한거사달라하셔서... 50만원정도물품사드렸어요^_^

전 유산경험있고 위험도 있어서 7주부터 쭉 친정에 있어요. 지금 27 주구요. 너무 죄송해서 최소한으로 도움받자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엄마도 자꾸 이것저것 사주시고 챙겨주셔서 사양하고 괜찮다 말씀드리니까...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내가 너 엄마고 할머니인데 왜 자꾸 사양하냐고... 내가 손주 해주고싶은것도 못하게 하냐고... 그래서 그때부터 사양않구 감사하게 받기로 했어요. 조리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 받은것에 비하면야 쥐꼬리만큼이지만 용돈드리고

그렇군요 ㅠㅠ
산후조리원 2주 있고 부모님과 한달 있는건데 ㅠ

조리원 비용이 부모님 용돈까지 ㅠ 부담이 쫌 되요 사실 ㅠ

저도 예전에 이질문 올렸었는데,,거의 100~200으로 답해주셨어요^^

제가 친정집으로 가요.. 정보 감사합니당

전 150정도 생각해요. 더 드릴수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꺼같고..친정집이 가까워서 저녁은 집에가서 편히 주무시라고할꺼예요.

그렇군요 ㅠㅠ 저희도 사정이 안좋아서 ㅠ

100만원 생각하고 있어야 겠어요..

한달이면 최소 100이상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희동생은 150드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