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시겠어요ㅠㅠ

저희도 시댁이랑 국내 국외 여행 자주다닌편인데 늘 시부모님께서 경비 내주셨어요~ 자잘한건 저희가 쓰지만 여행비는 다 부모님이.. 대신 면세점에서 화장품이것저것 필요하신거 사드리구요.. 저희도 어쩔땐 눈치보이긴 한데.. 글도 철판까네요.. 같이 가는것만도 사실 며느리 입장에선 큰맘먹는거잖아요

그러니깐요ㅠ 너무 순진했던건지ㅠㅠ 이번일로 많이 배웠어요ㅎㅎ

이미 여행경비는 다 내주는건데 ... 비행기값만 내라는게 그렇게 억울하신가봐요.
그러게 ... 여행은 환갑 칠순등 굵직한 행사있는거 아니면 추진하면 손해같네요-

가서도 표정관리 잘해야겠어요~~히히

그렇게 자식 관계가 삭막한게 싫으면 시댁에서 좀 보태주시지-_-
같이가는것도 큰맘 먹으셨을텐데
가기싫으시겠어요ㅜ

앗 안돼요 안돼ㅠㅠ 이젠 친정과도 함께하고픈...ㅎㅎ

아이고..숙박 음식 경비 그게 얼만데...게다가 작년도 올해도 함께휴가가신다면 앞으로 쭉~~함께일것으로보이네요ㅜ

저희도 애낳으면 더더욱 못갈것같아서 추진했는데...돈이 발목을잡네요ㅎㅎ

흐음,,시댁이 여유가많이없으시다면
애초에 같이가자구하지마시지그러셨어욤ㅜㅜ
가서쓰는것두.상당할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