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생각에 맘먹었다가 그분이 불편하실지몰라 그냥 안하기로했어요 ㅜㅜ

저는 워킹맘인데,, 만약 집에서 2시간 봐주신다면 애 있는 집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같은 아파트면 더 좋고, 그 시간에 아버님이 집에 안계시고 애둘이랑 봐주시는 분만 계시는 거라면 나쁘지 않은 조건인 것 같아요,

저도 도우미 구할때는 아기엄마는 제외해요 같이 아이를 본다면 저희 아이보다는 본인 아이가 우선일테니까요 님 아이도 사랑을 뺏긴것같아 싫어할꺼예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그쵸?ㅜㅜ

두시간 너무길것같아요.. 매일같이 두시간을 아이두명 놀아주기 지칠것같아요 두아이 케어하기도 힘들것같구요ㅠ

그쵸? 같은단지살면서 혹시나 불편한일이라도 생기진않을까 걱정되요

아이에게 단 몇 시간이라도 집중해주길 원하지 않을까요? 애 둘 잠깐 사이 다치거나..마음 상할것도 같구요

아이가 어떤지 봐야겠어요 제가 감당이 가능할지..... 막상하려니 겁나네요^^

두아이가 서로 잘 맞는거라면 절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워킹맘이지만... 같은아파트에 거주해주시는 봐주시면 거리 고민도 안해도 되고 같은 입장인 애엄마니깐 좋지 않을까요?
근데 조금걸리는데 아직 아이가 22개월이면 조금 어리긴 하네요~우선 한번 해보세요 ^^

저도 놀이터에서 노는게 살짝 겁나긴해요
그 아이가 성향이 어떨지 순하고 얌전하다면 괜챦을거같기도 한데 혹시나 넘어지기라도 하면 마음이 많이 불편할거같구요....
오늘처럼 비라도 오는날은 두아이데리고 건널목건너 온다는것도 힘들긴할것같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