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ㅜㅜ 도와주면 편할텐데ㅜㅜ왜안되는지..

사실 마음이라 편해야 아가가 생겨도 편하죠. 잠시 미루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준비하면서 일케되는거라 빨리해야되나싶고..ㅜㅜ..감사해요~~

저도 조금은기다린다에한표요ㅠ서로잘되자고아가기다리는건데,,,부부관계가일단좋아야 아가천사도기쁘고맘편하게올꺼같아요!!

정말그럴까요? 결국애도 혼자키울까바..걱정도되고..오락가락해요생각들이..

남편도 심적으로 힝ㅅ드실듯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셧다가 아가생기면
남편께서 잘해주실듯

아그럴까요?^^어차피 먹고오는거?ㅋ 또생각하니 열받는데 놔볼께요~~감사해요ㅋ

그럼 걍 쿨하게 술 마시라고 하세요~~
저도 신랑 술 마시는 걸로 몇번 싸웠는데 사회생활이라 답은 없긴 해요.. 저도 직장 다닐땐 일줄에 4~5번은 만취할 때까지 먹었으니 ㅎㅎ
전 싸워서 스트레스 받느니 걍 쿨하게 술 머그러 가라고 해요.. 그럼 신랑이 엄청 의아해 하더라구요.
걍 풀어주니까 먹지 말라고 난리부르스 떨고 싸웠을때보다 더 조금 먹고 더 일찍 들어오더라구요..
님께서도 이해을 하신다면 걍 풀어주세요..
어쩌면 그게 님의 몸과 마음ㅇ 평화를

약을 또먹으며 준비할자신이 또없고...신랑은 ㅅ님들어서기보다 사회생활하려면 술을마셔야한다고만하고...합의점이없네요..대화가 중요한데 서로 감정이상하다보니..쉽지않네요..감사합니다

신랑분도 힘드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하지만 이혼얘기까지 나온 마당에 앞일이 어떨게 될 지 모르니 어머님 말씀대로 조금 미루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그동안 임신문제로 마니 힘드셨을테 두분이서 시간 갖으셔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그렇듯 대화가 답인 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