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이미 친정으로 보냈으면 한번 파양한거니 마찬가지신데요... 주변에 임신해서 빈려동물 파양하는걸 많이봐서요. 애기가 크면 다시키우시는게 어떨까요. 본인의지로만 되는게 아니고 주변에 어른들이 반대하시는 경우도 많구요...

아 그래여 ???? 아니라고 해서 예전에 ...ㅠ 친정으로 보냈는데 기회가 와서 고민이네여 ㅠㅠ

오히려 반려견이 아이 면역력에 좋다는 기사 봤어요...^^

아 그래여 ??? ㅠㅠ 외롭기 보다는 제가 사실은 강아지를 키웠는데 임신하고 ~
친정으로 보냈거든요 근데... 친정집이 너무 멀어서~ ㅠㅠ 보러 갈수도 없고~
그래서 키울려고 하는거거든요~ 제 친구가 다시 강아지 키워볼생각이 없냐고 그래서 ㅠㅠ

전 반대요.전 임신점부터 10년이상 애견을키웠는데~출산뒤 소홀해지고 애기근처에 접근 금지시키고 하니~강쥐가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음식거부ㅜㅜ그러다 하늘 나라로갔어요ㅜㅜ다른 취미생활을 해보심이 어떠신지요?바느질해서 애기옷만들기...등등요

답변 감사해요 여기서 오해 소지가 .. 단지 외로워서 키울려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글재주가 없어성 ~~ 우연한 계기에 친구가 강아지를 키울생각이 없냐고 권유가 왔는데. 예전에 키우던 강쥐가 있었거든요 근데 임신하는 바램에 아이한테 잘못될까바 ~ 강쥐를 친정에 보내서 ..ㅠ

아직 반려견 들이기에 준비가 안되신 것 같아요.. 외로움 잠깐 달래려고 입양하셨다가 출산하시면서 파양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식구로 맞아들이시려면.. 출산 후에도 평생 함께 하실 마음이 있으실때..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